중국 업무와 관계없는 부서로 옮긴 후에 중국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던힐 하우스와 영화 박물관 갈 일이 생겨서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읍니다.예전에는 업무때문에 매장 다니고 회의도 하고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썻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보기만 하고 와도 되니 좋더군요. 그래도 선진국 유명 도시는 많이 다녀봤는데 푸동 중심가만한 데가 없는것 같습니다.그리고 갈때마다 새로운 건물이 생기고. 빈부격차가 어떻던,뒷골목에서 누가 굶어죽던 이런 모습은 어디나 같은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황포강 모습입니다.동방명주가 보이네요.지금 와이탄(外灘)에서 보고 있읍니다. 와이탄에는 150여년전 상하이 조계시대에 지어진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또 이곳에서 버러보는 야경은 홍콩 야경 버금간다고 하지요. (하지만 홍콩 야경이 훨씬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