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과격하고 독하고 괴랄하지만 밉지 않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5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까지 망하고 나니 결국에는 한동안 표류 하던 영화가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전작의 문제가 단순히 방향성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보니, 따로 약간은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많은 것들이 바귄다고 이미 예고가 되었던 상황이다 보니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갔을 것인가가 무척 궁금해진 겁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호기심이 강하게 발휘돈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임스 건이 이 영화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덕분이긴 합니다. 당시에 정말 가벼우면서도 나름대로의 색을 드러내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을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5일 |
이 영화는 그래도 기대가 어느 정도 되긴 합니다. 그런데......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대를 다루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브래들리 쿠퍼도 나오니, 한 번 지켜봐야죠.
"말레피센트 2"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4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말레피센트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말 하기 힘든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디즈니가 만든 영화중에서 아무래도 초기 실험에 가까운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 한 바가 직접적으로 시각적으로 나타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흥행은 잘 되었고, 그 덕분에 디즈니가 나름대로 괜찮은 새로운 작품을 몇 가지 내 놓은 바 있기는 합니다. 물론 완성도가 고르다고 하기에는 미묘한 면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속편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미셸 파이퍼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여왕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데이비드 코엡 曰, "인디아나 존스 속편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30일 |
인디아나 존스 5는 4편 만큼 또 다시 개봉 연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에 관해서 기준점을 높게 잡고 가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 저런 잡음이 많은 듯 합니다. 전에 4편도 프랭크 다라본트가 한참 쥐고 작업하다가 하차하고 하는 일들이 줄줄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이번 작품 역시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게다가 여전히 해리슨 포드가 하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4편의 마지막 각본가이자 이번에도 참여 하는 데이비드 코엡은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더군요. 바로 전 각본가는 조나단 캐스단이었는데, 한 솔로의 상태가 영 별로 였던 것도 있고, 각본이 디즈니에 의해 통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