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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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을 보고

[분노의 윤리학]을 보고

멋진넘|2013년 9월 13일

이 영화 올해초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등장한 영화였던것으로 기억된다. 나름 다른 영화보다 흥미롭게 그 시절? 때 본것으로 기억한다. 주인공의 파괴력으로 볼때.. 문소리.. 이제훈.. 정도만 .. 사실 개인적으로 이재훈이 연기가 좋다.. 뭐 이런것은 모르겠지만.. 너무 순식간에 올려서 된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곽도원이나 조진웅 김태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주연을 소화하기가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점에서 ... (배우들에게는 살짝 미안한 감도..) 어찌되었던, 영화 자체는 그 당시 보던 영화중에서는 가장 흥미롭게 본 것 같다. 그렇게 영화를 만들기 위한 투자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영화자체

베를린

베를린

토니 영화사 |2013년 2월 18일

는 이 시대를 담아내는 훌륭한 누와르였다. 그런 작품의 차기작이었기에 은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받았었다. 일단 필자는 이 영화와 타 작품과의 유사성은 완전히 배제했다. 물론 논란이 있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어서기 때문이지만, 짧게 말해서 부터 시작한 국내 영화들의 해외작품 표절 논란에 동참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류승완의 그 자체만으로 이 영화를 봤다는 것. 영화는 보다 더 큰 그림을 노린다. 김정일 사망 직후, 베를린을 배경으로 북한과 남한 그리고 CIA 게다가 이스라엘 등 중동까지, 현 21세기의 정치 사회적 세계 지도를 그리려 한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인 이해관계들 아래서 희생되는

[베를린] 속편 '블라디보스톡'을 기다리며

[베를린] 속편 '블라디보스톡'을 기다리며

시불렁시불렁|2013년 2월 12일

작년, 재작년부터 기다려오던 류승완의 역작 을 봤다. 이후 꽤나 기다려오던 작품이었다. 승완승범 형제가 뭉친 것뿐만 아니라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의 조합이라. 거기다 조연이지만 무겁게 등장하는 곽도원, 이경영의 출연도 내겐 최고였다. 캐스팅을 보며 류승완이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꼈다면 너무 건방진 생각일까. 아무 것도 아닌 주제에 말이다. 영화관의 불이 꺼지면서 아이들이 불꽃놀이를 하는 CJ엔터테인먼트의 화면이 나오는 게 조금은 씁쓸하긴 했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가 알려지려면 그 방법밖에는 없을 지도 모르겠다. 설 연휴 시작 첫날, 각각 대구와 부산으로 내려가기 전에 오빠와 대학로 cgv에 들렀다. 좀 더 일찍 집에 내려가고 싶어하던 오빠랑(표도 없었던

베를린..류승완식 액션영화의 정점에 서다..

베를린..류승완식 액션영화의 정점에 서다..

시사회 이후 역대급으로 쏟아지던 평론가들의 일치된 찬사에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던 영화이다. 실제 보고 난후 감상을 한줄로 정리하면.. 이 영화는 초 중반 은근슬쩍 첩보스릴러인 척 하는 분위기를 풍기더니 .. 중반이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류승완 전매특허 쌈마이 액션물로 마무리된다. '베를린'이라는 이국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스파이물이란 장르의 껍데기를 둘러싸더라도.. 류승완 감독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것 같다. 확실히 잘만든 웰 메이드 액션물이긴 한데 언론의 극찬처럼 역대급 작품이 되기에는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잘만든 기성품이랄까.. 개봉전 과도한 언론의 호들갑이나.. 대중의 눈높이로 한단계 완급을 조절한 류승완식 액션 등이 앞으로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는데... 영화를 본후 느꼈던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