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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예뜨리 핸드메이드 마켓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7월 3일 | 
[동두천] 예뜨리 핸드메이드 마켓 나들이
어디서 하나 했더니 보산역 앞에서 하네요. 겨울을 빼고 4, 6, 8, 10, 12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다고~ 주변에 공방은 많았던거 같은데 나와있는 가게들은 적더군요. 그나저나 그래피티가 상당해서 다시 한번 가봐야~ 가격들도 일반 판매가격 정도?? 뭐 2달마다 하는데 싸게 내놓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손뜨개공방인 스카이스웨터의 머리핀들 ㅎㅎ 가격도 괜찮고 고민하고 있었더니 원하는 것으로 조합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좀 샀네요~ 즉석에서 손수건을 만드시는 분도~ 헐크 조형물도 있는데 뭔가 했더니 저 손 밑에 서서 찍으시더군요. ㅎㅎ 공연하시던 분들은 팝스앙상블이라고~ 색소폰~ 사온 것들~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2015)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12월 19일 | 
7번째 스타워즈 후기.12월 14일 8번째 시리즈가 개봉하기 전에후기를 작성했으면 좋았을텐데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지막은 새벽에 일어나서 티비로 USB연결해서 봄.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ㄷㄷ 다행히 로고는 잘 나옴. 에피소드 7 여기까지 오느라 진짜 힘들었음.보스몹이랑 대면한 느낌. 6편에서 뭔가 행복하게 끝난 거 같았는데아직도 전쟁중인 이 분들.제목부터 스타워즈라 어쩔 수 없음 누구니 넌??? 불과 2년전 작품이라 그런지 감회가 남달랐던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후기 시작!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2015) 후기> 1. 레아공주님. 그리운 이름. 2. 새로운 주인공 대거 등장 3.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예고편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20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예고편
생각할수록 화딱지 난다. 그냥 '마지막 제다이'로 국내 개봉해주면 어디가 덧나는 거냐? 스핀오프이자 제목 자체가 고유명사라 번역하기가 애매했던 <로그 원>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총 일곱 편의 영화 죄다 번역해서 들여왔잖아. 그럼 여덟 번째 영화도 번역해서 들어오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런 국내 한정 불만을 제외하면 이번 예고편에 큰 불만은 없다. 꽤 그럴듯한 예고편. 예고편에는 보통 크게 두 종류가 있을 텐데 하나는 '이렇게 만들었으니 보러 오세요~'라고 말하는 듯이 과시적으로 빵빵 터뜨리고 보여주는 예고편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저희가 이렇게 알쏭달쏭하게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말하는 종류가 또 있을 테다. 이번 예고편은 후자쯤 되는 듯. 우선적으로

덩치만큼 사랑스러운 십대 소녀, 영드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By 미드114 - 로즈의 미드 이야기 | 2016년 2월 6일 | 
덩치만큼 사랑스러운 십대 소녀, 영드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영국 링컨셔에 사는 십대 소녀 레이(샤론 루니 분)는, 자살 시도 후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합니다.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레이... 하지만 곧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데요. 마음에 드는 남학생도 생기고, 또 그에게서 데이트 신청도 받는 즐거운 나날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또 예상치 못한 사건이 있었으니... 오히려 첫 인상이 좋지 않았던 남학생 핀(니코 미랄레그로 분)과 로맨스가 시작되고, 아직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사건이 생기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그녀의 일상생활을 일기장에 적어나갑니다. 영국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내용인데요, 한번 빠지면 중독성 강한 드라마입니다. +_+ 처음에는 주인공의 덩치가 눈에 들어오지만,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