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 바르셀로나의 마지막날..벌써 일주일이 다되가다니..바르셀로나는 생각보다 볼건 많지는 않지만편안한 분위기...그리고 의외로 스페인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 ㅋㅋ...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귀여운 토끼들을 팔고 있었다.연말이지만 연말분위기는 잘 안났었다.경기침체로 힘든 스페인....아아..무언가를 열심히 적으시는 할아버지콜럼버스 광장이 있는 곳으로..사실 콜럼버스는 세비야에서 신대륙을 향한 향해를 시작하였고그는 스페인 사람이 아니라 이탈리아 제노바 사람이었다.날씨가 ㅠㅠ...유럽인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좋아한다.뀨잉뀨잉한 가재상뭔가 엣지있는 낭만 노동자...슬프기도 하고아무튼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바르셀로나는 바다가 있으니깐...열심히 붓질??중?강아지랑 교섭중..책읽는 소년과 강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