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바르셀로나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3년 4월 1일 |
Day 28 바르셀로나의 마지막날..벌써 일주일이 다되가다니..바르셀로나는 생각보다 볼건 많지는 않지만편안한 분위기...그리고 의외로 스페인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 ㅋㅋ...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귀여운 토끼들을 팔고 있었다.연말이지만 연말분위기는 잘 안났었다.경기침체로 힘든 스페인....아아..무언가를 열심히 적으시는 할아버지콜럼버스 광장이 있는 곳으로..사실 콜럼버스는 세비야에서 신대륙을 향한 향해를 시작하였고그는 스페인 사람이 아니라 이탈리아 제노바 사람이었다.날씨가 ㅠㅠ...유럽인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좋아한다.뀨잉뀨잉한 가재상뭔가 엣지있는 낭만 노동자...슬프기도 하고아무튼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바르셀로나는 바다가 있으니깐...열심히 붓질??중?강아지랑 교섭중..책읽는 소년과 강아지라...
2달만에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한 아르다 투란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11일 |
<지난 6월 아르다 투란(Arda Turan)은 기자와의 폭행 시비로 인하여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은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예선 코소보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내에서 기자를 폭행해 국가대표팀에 폐를 끼쳤다고 판단하고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지만, 이을드름 데미뢰렌(Yıldırım Demirören) 터키축구협회장과 미르체아 루체스쿠 現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속적인 대표팀 복귀 종용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르다 투란과 파티흐 테림(Fatih Terim) 前 국가대표팀 감독의 관계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 - 아르다 투란이 지난 6월 대표팀 은퇴
2018년 여름의 홍콩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7월 20일 |
홍콩이 아직 자유의 품에 있었을 무렵인 2018년 여름. 어머니와 함께 여름 휴가를 그곳에서 보냈다. 당시의 나는 길이 익숙치 않은 대도시에서 어머니를 모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다녔고, 그 소소한 고생에 속으로 툴툴거리며 다음엔 반드시 혼자 오고 말거라고 다짐했다. 혼자 와서 마음껏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가고 술 마시면서 야경도 즐겨야지. 누구보다도 멋지게 홍콩을 즐겨주겠어. 그러나 불과 1년 뒤, 많은 희생과 함께 홍콩 시위가 실패하고, 그 다음 해인 올해,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되었다. 이제 홍콩 개인과 언론의 모든 발언엔 중국 공산당의 제재가 들어가고, 홍콩에 체류하는 외국인 역시 위대하신 국가보안법을 따라야 한단다. 같은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라가 맞는지? 그래서 2년 전의 내 철없고
스페인 여행 입국 조건, 항공권 분석::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도 불필요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1년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