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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하드 필링스> - 재주 많은 배우가 펼치는 원 우먼 쇼를 만나다
(2024/01/01 : 애플 티비 플러스) 그간 쌓아온 경력을 헤아려 봤을 땐 "도대체 '제니퍼 로렌스'가 이렇게까지 망가져 가며 이 배역을 꼭 맡아야만 했을까?"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눈앞에 아른거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노출의 수위도 수위지만 그렇게 홀딱 벗고 감행해야 하는 연기가 에로가 아닌 코미디라는 점 때문에 그와 동시에 "웃음을 위해 굳이 이런 적나라한 방법까지 동원해야만 했을까?"라는 고민도 앞선 의문에 다시 포개어지게 될 테고요. 사실 옷을 훔쳐 가려는 어린 녀석들을 바다에서 알몸으로 뛰쳐나간 '메디(제니퍼 로렌스 분)'가.......
"프로듀서스" DVD를 샀습니다.
아주 초기에, 제 블로그에서 이 영화를 다룬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 타이틀이 사라졌죠. 제 방 상태를 봐서는 제가 중고로 팔아먹은 듯 합니다. 결국 다시 사들였네요. 당시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네이단 레인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한글자막도 정상 지원 합니다. 디스크는 의외로 깔끔합니다. 반대로 내부는 광고로 덕지덕지...... 결국 이 영화를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에 점점 더 뮤지컬에 손이 안 가서 말이죠. 그래도 즐거운 작품이니 일단 집에 두기로 했네요.
페리스의 해방, 1986
감히 청춘 영화의 교과서라고 불릴 만한 작품. 근데 이후 나온 본격 청춘 영화들에게만 레퍼런스가 된 것은 꼭 아니고, 이나 같은 타 장르 영화들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니 여러모로 그냥 대단한 작품이라고 하겠다. 언급이 나와서 말인데, 그 영화나 처럼 제 4의 벽을 깬 메타 영화로써 그 시도가 대단한 작품이다. 애초 4의 벽을 깬다는 게 연극계에서나 만화계에서는 빈번한 상황이었지만, 당시 영화계에서는 좀 당혹스러울 수 있을만한 컨셉이었으니. 근데 이 영화는 그걸 대단히 잘 해냈다. 사실 어린 고등학생 주인공이 꾀병 부려 학교 땡땡이 치고 놀러 나간다는 내용 설명이 다인 단순한 영화인데,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