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라는 멀고도 험한 길에 입문한지 이제 만 1달차. 후발주자로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 역시 고참 유저들의 핵과금과 땅크덱은 도무지 따라잡기가 힘드네요. 꼭 과금이나 덱이 아니더라도, 선배 러브라이버들은 대부분 예전부터 BD나 음반을 꾸준히 구매를 했었기 때문에, 항상 그놈의 BD특전이라던가 가이드북 특전이라던가 ... 정말 가지고 싶었었는데 ... ㅠㅠ 그 꿈을 오늘 조금이나마 이루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알라딘에서 스쿠페스 공식 가이드북의 재고가 들어와서, 바로 냅다 내리질렀습죠. 택배를 어제 점심쯤에 받긴 했었는데 ... 개인적으로 일이랑 시험공부 때문에 워낙 바쁘고 정신이 없었던 터라, 택배가 온 것을 망각했었습니다. (...) 시즈쿠님의 덧글을 보고, 아차! 이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