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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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겨울산행, 한북정맥 설경 뷰맛집 포천 국망봉 등산코스

서울근교 겨울산행, 한북정맥 설경 뷰맛집 포천 국망봉 등산코스

서울근교 겨울산행한북정맥 설경 뷰맛집포천 국망봉 등산코스#서울근교산행 #서울근교등산눈 예보 소식이 종종 들리는 것 보니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겨울 설사하면 공식처럼 명산 몇 곳이 떠오르지만 한북정맥에서 멋진 조망을 담당하고 있는 국망봉 역시 겨울하면 떠오르는 서울근교 산행지 중 하나다. 왕건에게 쫓겨 도망자 신세가 되어 이곳에서 철원 땅을 바라보며 통곡하였다는 일화 속 주인공인 궁예가 되어 이곳에 서보니 그의 아쉬움 섞인 한탄이 조금 이해될 것도 같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그저 감탄이다.국망봉을 처음 접한 건, 그 해 구정 연휴가 끝날 무렵으로 기억된다. 해외여행이 아니고선 가.......

조금 늦게 올리는 연휴 記 ①

조금 늦게 올리는 연휴 記 ①

뒷북! 뒷북을 치자!!|2012년 5월 31일

지난 28일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위치선정(!) 덕분에 간만에 집에 내려갈 수 있었다. 집안이 불교인지라 '부처님 오신 날'은 집안 제사 레벨의 행사인데 이 날은 주변의 인맥이 닿는 절은 거의 다 들린다. 그러기 위해 그 전주 금요일부터 집에 내려왔는데 빈둥빈둥 할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내기 뭐해서 오랜만에 산으로 바람이나 쇠러 나갔다. 집 가까이에 소백산이 있으니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 지난번엔 연화봉으로 갔다왔으니 이번엔 국망봉으로 올랐다. 국망봉은 초암사를 출발지로 하여 대략 4KM의 산행이다. 과연 산답게 조금만 걸어 들어오니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이 더위를 잊게 해주었다. 근래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계곡이 말라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 물이 다 어디서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