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지난번에 새로 추가된 출격 임무들을 대거 정리했는데 미처 처리하지 못한 것들도 이참에 손을 대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결한 것은 스즈야 관련 출격 임무로 스즈야 개2항을 기함으로 6-5에서 S승리를 하고 오는 것이었네요 미션을 깨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클리어 보상이 꽤 쏠쏠했습니다 63형 폭전도 하나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8cm고각포개+증설기총이라는 새 장비가 들어오는군요 안그래도 8cm 고각포를 하나 개수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던 참이어서 개수자재를 들이지 않고 상위 장비를 얻었다는 부분이 큽니다 ...당장 쓸 것은 해결했는데 쿠마노 개2에게도 보강증설을 달아준다면 결국 하나는 직접 만들어야 하는가... 원래대로라면 신경쓰지 않았을 6-5를 손을 대었으니 한 번 정도는

이벤트 종료 메인터넌스에 더불어 이것저것 좋은 업데이트가 많이 있었는데 새로 투입된 단발성 임무들이 한정 해역에서 소모한 연료와 보크사이트를 아주 약간이나마 되돌려주는군요 이번 신 임무를 통하여 96식육공과 1식육공을 새로 얻게 되는데 연습전 8번 승리 임무까지 끝내면 1식육공을 텐잔 2개와 같이 소모하여 1식육공 22형갑으로 교환하는 임무가 새로 발생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저녁은 되어야 발생하는 임무인데 뜬금없이 자다 깨서 연습전 1회를 땡겨서 수행했더니 꼼수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덕분에 약간 빠르게 1식육공 22형갑을 하나 얻었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1식육공의 숙련도를 계승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숙련도가 높은 1식육공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텐잔 2개가 새로 필요하니 없으신

이번 메인터넌스에 여러 신규 임무들이 추가되었는데 순번을 맞추어 하나하나 지우다보니 전부 끝나버렸네요 덕분에 많은 양의 개수자재와 쓸만한 장비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개월 단위로 돌아올 예정인 오키노시마 공략 임무- 보상이 마미야이므로 놓쳐선 안될 중요한 임무라 하겠습니다 로테이션 텀이 계절 이벤트와 동일하므로(1년 4회) 한정 해역에서 쓰일 마미야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지급해주는 셈- 나침반은 여전히 강력한 장애물이지만 상대하는 적은 처음 2-4를 들어갔던 시기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물러진 수준이었습니다 제공권만 확실하게 잡아주면 탄착관측사격으로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다보니 항모의 전투기 비율만 주의한다면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정쩡한 레벨의

그게바로 접니다. 다나카스 개새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