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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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둘이서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1), 2006

여자둘이서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1), 2006

S l o w D a n c e|2013년 3월 6일

여행은 처음이었다. 친구는 제주도를 자전거로 한바퀴 돌자며 신나서 얘기했고, 나는 언제 어떤 영화를 보자던가,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가자는 류의 이야기를 들은것 처럼 자연스럽게 그러자고 했다. 막상 약속한 날짜가 다가오고 비행기 티켓을 끊고 (친구가 끊어줬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하나하나 적어내려가다 보니 '어 진짜로 가는건가-' 그제서야 그런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그래, 말로만 가자고 하는 거지 하고 밥한번 먹자는 흔한 약속처럼 흐지브지 될꺼라고 생각했다. 그랬다. 나는 자전거는 둘째 치고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본 처자였던 것이다. 여행을 가자고 한 친구는 이미 겨울에 인도여행을 다녀온 후였기 때문에 여행병에 단단히 걸려있었다. 그녀의 추진력에 가기싫다는 말한번 입벙긋 못하고 그대로

제주도를 읽다

기나긴 우울증에 방황감...에 훌쩍 떠났던 제주도. 이렇게 제대로 즐긴건. 사실 처음인데 어떻게 보면 새로운 비젼과 미션을 정립했던 시간이였다고 느껴지네요. 참으로 아름다웠던 중문과 편안했던 용두암. 외돌개 절벽에서 커피한잔에 종이 팬 하나로 너댓시간을 멍하게 있었던 시간. 혼자라는 고독함과 최상의 편안함을 주었던 신라호텔에서의 시간. 여행이라기 하기 뭐해.. 내일모래 다시 떠나게 될 곳이지만, 어찌 보면 그 때가 더욱 날 강하게 하게할 출사표가 완성되리라 믿는 두번째 출사표에 맞춘 두번째 제주도. 우선 처음 제대로 다녀왔던 15일간의 기록. 남겨볼까 합니다. 좋은 정보들을 얻으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고 전형적인 주관적인 여행평이 될 것이고, 제가 다닌 게스트하우스들이나

여자 둘이서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2006

여자 둘이서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2006

S l o w D a n c e|2013년 2월 25일

벌써 6년전이다. 21살 여름, 친구와 둘이서 일주일동안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를 했다. 흔히 하는 제주도, 자전거 일주는 3박 4일로 빡세게 한다는데 우리는 체력저질 여학생들이라며 느슨하게 놀 꺼 다 놀면서 제주도를 자전거로 어슬렁 거리자며 기간을 일주일로 넉넉하게 잡았다. 그리고 경비를 줄이기 위해, 접이식 자전거가 있던 내 친구는 수화물비를 들여 자전거를 제주도로 가져갔고 나는 제주에 가서 자전거를 일주일동안 빌렸다. 그리고 배낭엔 버너와 코펠 등 각종 취사도구를 챙겨 여행내내 밥을 해먹으며 경비를 최소화 했다. 그리고 이 때만해도 게스트하우스 같은 숙박시설이 전무하던 때라 우리는 그때 그때 민박집을 이용하거나 찜질방을 이용하였다. 카메라는 도착 첫날, 민박집에서 꺼내 보니 둘다 각져

[여자혼자여행하기] 1박2일 제주도편 - 마라도, 무한도전 짜장면!~

[여자혼자여행하기] 1박2일 제주도편 - 마라도, 무한도전 짜장면!~

여자혼자여행하기 제주도편! 작년 10월쯤인거 같네요!~ 딱 쌀쌀해지기전! 그냥 갑자기 땡겨서 있는표를 막 알아본후, 되는대로 급 떠났던 1박 2일 제주도 여행!~ 만약 미리 표만 예매했어도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 일요일 느긋하게 돌아오는 주말 제주도 1박 2일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전에 제주도 여행을 몇번가서 그런지 이제 관광보다는 안가봤던 마라도를 가는게 목적이었어요!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렌트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 1시간 걸린다는 우도에 남은시간이 50분정도 박에 안됏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기로해서 고고씽했답니다! 참고로 레이를 렌트햇는데 아.. 정말 차가 안나가더군요 ㅠㅠ ㅋㅋ 아무튼 다행히도!!! 차가 밀리지 않아서! 단 조심해야할게 곳곳에 80키로 과속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ㅠ 차가 없어도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