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팬텀 스레드’ OST](https://img.zoomtrend.com/2018/03/23/b0008277_5ab476c738814.jpg)
‘팬텀 스레드’의 OST CD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빛바랜 이미지를 앞세운 두툼한 종이 케이스입니다. 컬렉션을 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만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입니다. 종이 케이스는 주얼 케이스에 비해 보존이 쉽지 않고 파손되기 쉽습니다. 케이스 내부의 이미지. 왼쪽에는 북클릿, 오른쪽에는 CD가 수납됩니다. CD의 프린팅을 비롯한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북클릿도 무성의합니다. 한 장 짜리 종이를 접어 4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스틸도 사실상 없습니다. 조니 그린우드가 담당한 음악의 퀄리티를 제외하면 CD 구입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패키지 및 북클릿 디자인입니다. 팬텀 스레드 - 가학-피학 뒤엉킨 로맨스, 아름답게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