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스타 트렉 다크니스를 보기 위한 예습으로 먼저 더 비기닝을 봤다. 얘기만 많이 들었지 스타 트렉 시리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보고 나니 이 시리즈가 왜 그렇게 많은 덕후들을 양산했는지 알 것 같았다. 재밌어! 처음엔 스팍이 커크와 대립하길래 악역(...)인 줄 알았으나 나중엔 오히려 커크보다 더 매력있게 보이더라. 후후- 스타트렉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같은 느낌이 들어서 원제가 그냥 '스타 트렉'인데 비해 국내에서 제목을 더 잘 지은 것 같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3D를 놓친 게 못내 아쉽다! 좀 더 빨리 보러 갈 걸ㅠㅠ 더 비기닝이 더 재미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다크니스에 더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