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는 '저스티스 리그'로부터 데뷔인가
By 4ever-ing | 2012년 9월 1일 |
배트맨의 새로운 시리즈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 공개중으로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하차하는 것을 이전부터 언급하고 있으며, 다시 리부트화가 주목받고 있던 배트맨. 'DC코믹스'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DC코믹스 간행의 아메리칸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성한 히어로 팀)의 영화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배트맨이 새로운 시리즈 버전의 배트맨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본작에는, 벤 애플렉, 워쇼스키 형제 등이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이미 숀 펜 주연의 신작 갱스터 영화 '갱스터 스쿼드'(2012년작)를 다룬 윌 빌에 의해 각본이 완성되고, 또
다크 나이트, 2008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28일 |
크리스토퍼 놀란이 빚어낸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새 역사.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그야말로 모던 클래식. 그러나 또 한 편으로는,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범죄 액션 드라마라고 불러야할 것만 같은 영화. <다크 나이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먼저 그 '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렇다. 나는 <다크 나이트>가 테크니컬한 부분에서의 강점이 생각보다 더 큰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화의 줄거리나 캐릭터, 품고있는 함의나 메시지 역시도 훌륭들하지. 허나 <다크 나이트>를 떠올릴 때면 난 언제나 그 특유의 푸른 톤과 쨍한 선예도로 빚어낸 날선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른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극영화라는 점에서 분명한 강점이 있다. 촬영감독 월
2013년의 주목작품 '맨 오브 스틸'의 충격적인 포스터 공개
By 4ever-ing | 2013년 1월 2일 |
영화 '다크 나이트'(2008 년)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 영화 '왓치맨'(2008년), '300'(2006 년)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슈퍼맨 탄생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맨 오브 스틸'의 충격적인 포스터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손에 수갑을, 그리고 주위에는 전투복을 입은 군인 같은 인물들이 슈퍼맨을 연행하는 충격적인 영상이다. 영국 배우로 슈퍼맨 사상 첫 주연을 맡은 헨리 카빌에 대해 잭 스나이더 감독은 "다른 배우가 수퍼맨 슈트를 입으면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명배우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헨리가 슈트를 입는 모습에, 일종의 충격적인 확신을 얻었어요. 와우! 이것이야말로 슈퍼맨입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덧붙여, 이 작품은 기존의 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