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댄 길로이출연제이크 질렌할개봉2014 미국 Nightcrawler라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좀 안 좋은 뉘앙스로 쓰였던 단어로 기억을 합니다. 어둠에 숨은 밤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이 영화도 업종이 달라서 그렇지, 안 좋은 느낌은 그대로인 것 같았습니다. 영화에서는 특종 영상 헌터를 그리고 있는데요.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를 잘 하는 줄 알았지만, 입이 떠억 벌어졌습니다. 그 큰 눈으로 전율이 일 정도로 차가운 눈빛 연기를 소화 해내었는 데요. 제이크 질렌할이 조커역을 맡아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코패스역을 제대로 소화했다고 봅니다. 특히 르네 루소와 멕시코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신에는 그 어느 곳 보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