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 - 욕망 그 자체를 표현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일 |
어찌 보면 다른 영화는 안 봐도 이 영화는 이번주에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야 개봉했다는 말을 해도 될 정도죠. 워낙에 강렬한 영화로 소문이 나 있는 데다가 예고편에서도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기대하면서 언제 개봉하나를 계속해서 기다려 왔습니다. 결국에는 드디어 개봉의 때가 왔고, 결국에는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를 선택하기에 가장 완벽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다양한 영화에 나왔습니다만, 가장 최근에 봤다가 조금 미묘하게 다가온 작품인 에너미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에 나왔었기 때문입니다. 제
"Halloween Kill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2일 |
저는 이 영화에 나름대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편 이후의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정리 하고서, 결국에는 나름대로 방향을 다시 잡은 작품의 후속작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나름대로의 제대로 된 완결을 가져가겠다고 공언을 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가 고어가 만연한 작품에 정말 약한 편인데, 이 작품 시리즈 덕분에 그래도 나름대로 이 영화를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한 상황이 된 겁니다. 그만큼 묘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서 웬지 핵심 인물중 하나가 죽을 거라는 매우 기묘한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아주 도륙을 내네요.
최신 개봉 영화 요즘 볼만한 현재 상영 영화 순위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5월 1일 |
영화 해피투게더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1월 21일 |
일요일 오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피투게더를 관람했다. 영화는 젊은 색소폰(Saxophone) 연주자의 흥겨운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영화 예고편에서는 박성웅 배우가 연기하는 아버지와 초등학생 쯤 되어 보이는 아들이 등장했는데 난데없이 첫 장면부터 젊은 오빠 캐릭터가 출연하여 현란한 색소폰 연주로 무대를 휘저으니 예상을 깨는 스타트에 다소 어안이 벙벙해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첫 장면부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임팩트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했다. 영화 해피투게더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그렸다는 점이 무척 특색 있었다.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는 영상작품에서 많이 그려지지만 아버지의 사랑 즉 부성애는 그다지 또렷하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다. 특히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