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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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의윤, 부진 극복해야 주전 꿰찬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8일 | 
LG 정의윤, 부진 극복해야 주전 꿰찬다
LG 정의윤이 부진에 빠졌습니다. 한동안 얻지 못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의윤은 후반기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습니다. 하지만 15타수 2안타 0.133에 그치고 있습니다. 3할을 상회하던 타율도 부진으로 인해 0.286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문학 SK전에 5번 타자로 기용되어 기대를 모았지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안타도 빗맞은 타구였으며 전반적으로 타구의 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7월 초까지 타격감이 한창 좋았던 정의윤이 7월 중순에 선발 출장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타자도 타격감을 1년 내내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타격감이 좋을 때 벤치에 앉아 대타 출전만을 기다리는 것은 팀 차원에서도 아까웠던 것이 사실

기회 못 얻는 LG 정의윤, 안타깝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9일 | 
기회 못 얻는 LG 정의윤, 안타깝다
최근 LG 타선은 심각한 득점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자를 모아놓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만 해도 선발 리즈의 난조로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2회말 윤요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격했지만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서동욱의 병살타로 추가 득점하지 못하고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만일 1사 만루에서 적시타가 터졌다면 4:3으로 추격하며 두 명의 주자를 루상에 두고 역전을 노려볼만했습니다. LG 타선의 적시타 부재는 7월 3일 삼성전 4회말부터 어제 경기였던 7월 8일 잠실 두산전 6회말까지 네 경기에 걸쳐 33이닝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 사이 LG 타선이 득점을 전혀 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솔로 홈런이나 희생 플라이, 밀러내기 볼넷과 같이 대량 득점과

‘5년만의 홈런’ 정의윤, LG 타선 희망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29일 | 
‘5년만의 홈런’ 정의윤, LG 타선 희망될까
LG는 어제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3:8로 패하면서 6연패를 기록해 7위로 추락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이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실점하는 등 투수진의 붕괴로 패했지만 타선이 8점이나 뽑으며 회생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인 점은 위안거리였습니다. 14안타로 8득점한 LG 타선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정의윤이었습니다. 정의윤은 2회말 1사 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5년 만에 1군 무대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6회말과 9회말에는 각각 2루타를 뽑아내며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어제 LG 타자들 중에서 3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정의윤 외에는 없는데 정의윤은 3안타를 모두 장타로 기록했습니다. 사실 정의윤의 어제 활약은 때늦은 감이

1군 복귀 LG 정의윤, 새로운 활력소 되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2일 | 
조용히 1군에 돌아온 LG 정의윤이 2경기에서 안타를 몰아치며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윤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서 전역, LG에 복귀해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정규 시즌 타율 0.256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즌 종료 직전이었던 9월말 팔꿈치 수술을 받기 위해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시즌을 완주하지도 못했습니다. 재활을 위해 정의윤은 오키나와에서의 전지훈련에도 불참했습니다. 올해는 정규 시즌 개막도 2군에서 맞이했습니다. 2군 개막전인 4월 13일 상무와의 홈 경기에 출전한 정의윤은 꾸준히 2군 경기에 출장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4월 19일 경찰청과의 원정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정의윤은 4월 29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1군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