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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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를 두편 보고 왔지요
각각 영화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곤지암은 초반에는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끝나고 나올때 쯤에는 이 영화 본 것을 후회했죠. "아이고, 오늘 잠은 설치겠구나" 하면서 말이지요. 사실 저는 공포영화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서운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좀비물이라면 무리없이 보지만 이런 귀신 나오는 물건은 좀 그래요. 곤지암은 그런 제가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공포영화였습니다. 덕분에 영화에서의 비명만이 아니라 뒤쪽에서의 비명도 서라운드로 들을 수 있어 공포가 가중되었습니다. 과연, 이건 무섭습니다. 파운드 푸티지 방식을 이용한 영화는 전에도 몇번(클로버필드, REC등) 봤지만 이쪽의 경우는 카메라가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로 드론, 야간모드가 있는 캠코더(야간모드는 조금 나오지만요

요즘 몰아서 본 철 지난 영화들
- 아이 앰 어 히어로일본의 악명높은 만화 원작 영화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다. 사실 원작 안 본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그런 좀비물이긴 한데... 원작 본 사람 입장에선 데스노트 L 수준으로 쥔공 싱크로가 끝내줬다는 게 제일 재밌는 점. 하는 일도 없이 내내 눈깔 까뒤집고 다니던 여고생이 이뻤다. 이름이 뭐더라... - 닥터 스트레인지하하하 관객아 또 속았구나. 눈 돌아가는 비주얼에 비하면 진짜 밍숭맹숭한 시나리오. 아이언맨 처음 볼 때의 두근거림은 언제쯤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 신 고지라회의 하느라 뻘짓거리만 하는 것도, 옛날 인형탈 괴수마냥 손가락 오므리고 뻣뻣하게 걸어다니는 광경도 꽤 재밌는데, 울 아버지 같은 노인네들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스타일인 모양이다. 적어도 레전

<좀비스 애스>-버틸수가 없다...OTL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저는 일본 영화 시장이 좀 부럽다는 말을 다른 영화 리뷰에서 자주 했던 적이 있습니다.국내와는 다르게 B급 영화들도 폭 넓게 나오는 일본의 영화 시장이 나름 부럽더군요. 그래서인지 일본은 동양에서는 드물게 좀비물이 자주 나오는 편에 속합니다.B급 영화들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사실 이 영화를 처음 본건 대충 한 달 전이긴 한데,지금에 와서 리뷰를 쓰는 이유는....... 정말 이 영화는 뭐라고 써야 할 지 감이 전혀 안 왔어요 ㅇ<-< 줄거리는 정말 간단합니다.괴롭힘을 받던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해 늘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던 주인공은 강해지기 위해 무술을 단련해왔고 자신의 친구와 선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마을은 어떤 기생충에 의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버린
![[넷플릭스][드라마] Z 네이션 시즌1,2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7/11/18/e0072700_5a0f88ff95a9f.png)
[넷플릭스][드라마] Z 네이션 시즌1,2 감상
넷플릭스 자동추천으로 뜨길래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좀비물 드라마 였습니다.특히 시즌1 시작하자 마자 미드 '로스트'의 열혈아빠역 마이클 도슨로 익숙한 배우가 등장해서 반가웠네요. 워킹데드와 비교하자면, 워킹데드가 시즌을 거듭할 수록 좀비물이라기보다는 사람들과의 정치싸움이 주가 되고 있는데,(시즌 6에서는 그게 최고조가 달해서 코어멤버 2명이 어이없게 야구배트로 곤죽이 되는 거 보고 안 보고 있군요)Z 네이션은 좀비슬래셔 무비의 라인을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거기에 진지함보다는 코믹이 주가 되는지라 B급 좀비물 본다 생각하고 보신다면 참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시즌1 중간부터 코어멤버인 머피가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좀 긴장을 떨어뜨렸습니다.이 능력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