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메이저리그 출신 2루수 야마이코 나바로(28)가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한화전 8회, 특별한 의도는 없었으나 한화에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다음 한화전이 걱정된다. - 잘 아는 관계고, 서로 번호 주고 받으며, 1회에 타석에서 인사 하며 웃고 그랬는데, 그걸 보고 저렇게 지껄이는 건가?- 뭐 ㅅㅂ 저 기사 본문을 보면, 삼성이 무슨 5점, 10점차 리드하고 있을 때, 웃음 날린 줄 알겠네.- 저 순간 삼성은 2점차로 지고 있었다. 경기 시작 후에도 삼가 해야 할 행동이 나왔다. 1회말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 때 에스밀 로저스가 투구에 앞서 고개를 꾸벅하는 동작을 취하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모자를 벗어 로저스에게 인사를 했다. 이런 제스처들은 ‘KBO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