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는 참 묘하긴 했습니다. 사실 아만다 윌러라는 인물에 관해서는 오히려 2편이 더 잘 그렸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기도 했고 말입니다. 수완가로서의 면모는 1편이 더 잘 맞긴 했지만 말입니다. 이 인물에 대한 스핀오프 시리즈가 나옵니다. 배우는 그대로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더군요. 비올라 데이비스가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리며, 이전에 왓치맨 TV 시리즈를 만든 크리스탈 헨리도 참여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제임스 건도 이 작품에 참여 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