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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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밀정' 3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밀정' 3주 연속 1위!

'밀정'이 3주 연속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45만 9천명, 누적 68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 566억 5천만원. 월요일까지의 집계로는 700만 명을 돌파. 천만 돌파의 변수로 '아수라'가 꼽히고 있습니다만 추석 시즌 이후 급격하게 성적이 꺾인(정확히는 박스오피스 전체 규모가 확 깎임) 지금 기세로 봐서는 그게 아니더라도 좀 무리로 보이는... 2위는 전주 그대로 '벤허'입니다. 이건 좀 놀랍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의외로 흥하네요. 이것도 크게 히트한 수준은 아니긴 한데 북미에서 망하고 영화의 기대치가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잘된...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7.8% 감소한 19만 1천명, 누적 122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 101억 2천만원.

밀정 팬아트

밀정 팬아트

엄마랑 밀정 조조 보고 왔습니다.다 그려놓고 맞춰서 촬영한듯한 신들과 배경사운드 컨트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회색캐릭터도 잘 살렸고 만주 새벽신에 새소리가 너무 한국적이었던 것도 기억에 남고 ㅎㅎ역시 사람상대하려면 말술이어야 하나봅니다(..) 여주? 연계순의 모델인 현계옥을 알게 된것이 가장 큰 수확인 듯.의열단의 유일한 여성 단원이었답니다. 기생 출신으로 사랑따라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활약하셨죠. 한번은 중국 천진에 있는 폭탄을 상해로 운반해야 하는 일을 맡은 적이 있었다. 관헌의 감시가 삼엄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초조해지던 차였다. 계옥은 양복을 입고 폭탄을 가지고는 단신으로 배를 타고 상해로 돌아간다. 관헌의 취조가 있을 때마다 알지 못하는 서양사람 옆으로 가서 공연한 말을 걸어서 남 보기에 부부가

밀정 재밌게 봤습니다. (전주 효자 CGV 6관)

밀정 재밌게 봤습니다. (전주 효자 CGV 6관)

돌다리의 잡기 모음|2016년 9월 23일

추석 연휴 전날 .. 집에 도착 후 밤에 시간대가 맞는 영화는 이거 밖에 없어서 원래 인터넷 댓글로 별로 재미없단 소릴 들어서 그냥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송강호가 나오면 그냥 암생각없이 봐도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첨엔 보기가 꺼려졌는지 엔딩도 맘에 들고... 공유는 요즘 작품 선택을 잘하는듯.. 부산행도 그렇고 이 밀정도 그렇고 다른배우가 맡아도 딱히 어색함이 없었을것 같은 배역에 두 작품다 잘 녹아 들었습니다. 인상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눈에 뜨입니다... 또 의외로 비중이 적은 배우들도 눈에 띄구요... 뭐랄까 유명 배우로 시선을 끌고 주요 인물은 무명으로 배치한 느낌? 강추 영화! p.s.

밀정 : 특출난 것은 없었다

밀정 : 특출난 것은 없었다

이야기만 놓고 본다면 2시간 20분을 끌어갈 만한 힘이 있었나 의문이 든다. 긴장의 연속. 하지만 서사보다 그때그때 상황과 연기에서 빚어졌기에 기차씬 이후로는 기세가 꺾인다. 이때부터 팔짱을 끼고 어떻게 이야기를 매듭지을 생각인가 지켜보았다. 이정출이 김우진의 뜻을 이어받을 만큼 둘의 감정이 충분히 쌓이지 않았는데도 Bolero는 아름답게 이어받아 우아하게 폭발시킨다. (그 뒤에 어설픈 CG에 감흥이 곧 깨지긴 했지만) 시계 초침 소리를 베이스로 긴장감을 더해가는 주제곡은 좋았으나 When you're smiling은 생뚱맞다. 장면 자체만 보면 나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노래 흐름과는 튀는 느낌. 사실 영화도 어떤 흐름을 타기보다는 괜찮은 장면들을 엮었다는 인상을 준다. 헐겁지는 않지만 특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