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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2024년 나무처럼 인생

키워드로 본 2024년 나무처럼 인생

나무처럼|2024년 12월 16일|스포츠

키워드로 본 2024년 나무처럼 인생 2024년이 이제 보름 남았습니다. 정말 미친 듯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래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부지런히, 열심히, 악착같이 살았던 한 해였습니다. 2024년 나무처럼을 키워드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화무십일홍 올해 제게 가장 강력하게 다가온 낱말입니다. 사실 올해 여름만 해도 정착해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자유롭고, 어디로 튈지 모르던 제가 루틴을 만들고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간다 여긴 거지요. 물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정착하기엔 아직 갈 길이 더 남았더군요. 화무십일홍, 영원히 흥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순한 진리에 준비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더 겸.......

인생사 새옹지마, 호사다마

인생사 새옹지마, 호사다마

인생사 새옹지마요, 호사다마다. 인생 좀 살다보니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고사성어들이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 호사다마, 전화위복, 고진감래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 또한 경험의 소산일 지도 모르겠다. 올 해 시작하면서 아끼는 직원이 떠나간다. 각자의 발전을 위한 목표이기에 말릴 수는 없다. 그리고 좋은 직원이 들어왔다. 참 신기한게 합이 딱 맞는다. 나가는 직원, 들어온, 오는 직원이 말이다. 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회자정리 거자필반 생자필멸 이게 불교 경전인 법화경에서 나온 구절이라고 한다. 매일 매일 산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꽃과 풀, 나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더욱 느껴진다.......

[당신얼굴 앞에서] 회귀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1월 22일

홍상수 영화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아진 당신얼굴 앞에서입니다. 기대와는 달랐지만 그래서 또~ 기존 홍상수 드라마에 불호였더라도 한번 도전해 볼 만한 하지 않나~ 싶은 작품이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혜영과 조윤희는 자매로 나오는데 미국 친척이 있다보니 나름은 더 공감가는 이야기였던... 어쩐지 분위기가 이상하더라니 최후에는 돌아오고 싶어하는 내용이라 참 묘하면서도 좋았네요. 옛날 살던 집에 찾아갔을 때, 아이를 보고 나중에 보인 반응은 과연... 안 보여주는 게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언젠가는 나도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씬이었네요. 김새벽과의 흡연도 참~ 가게도 그렇고 촬영지들이 좋은~ ㅎㅎ 실

염경엽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염경엽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당|2016년 10월 18일

염갈량 갓동니뮤 ㅠㅠ 야구 선수를 좋아해본 적은 있어도 감독을 좋아해 본 적 없지만 최초로 좋아하게 된 감독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히어로즈 팀을 맡아 자신만의 철학을 관철시키며 프론트는 프론트답게, 감독은 감독답게, 코치는 코치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각자의 할 일만 열심히 하게 해서 그지같다 병신같다 하던 팀을 4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한 그 원동력은 바로 꼼꼼하고 늘 연구하는 자세의 모범으로 팀을 대했기 때문일 겁니다."감독은 선수를 빛내주기 위한 존재.""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내가 활용을 못했으니 내 책임이다."라며 늘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끌고, 명선수가 감독이 되던 예가 아니라 선수로 크게 이름을 날리지 못했지만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짐만큼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넥센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