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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CV] [ディ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 '가면 속의 수수께끼'. 미성숙함이 열어주는 꿈과 무의식의 심연](https://img.zoomtrend.com/2026/05/31/1780257891-EB8498EC96B4ECA780EB8BA4ED82A4EC8AA4.jpg)
[CV] [ディ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 '가면 속의 수수께끼'. 미성숙함이 열어주는 꿈과 무의식의 심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호천(戶川, 도가와)은 어느날 송적(松笛, 마쓰부에)이란 남자아이가 교실에서 물끄러미 밖을 내다보고 있는 걸 보고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자신도 왜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고백을 하고 둘이는 사귀게 됐어요. 호천이는 자신이 왜 갑자기 송적이를 좋아하게 됐는지 스스로도 알고 싶기에 그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반면 송적이는 가면 갈수록 알 수 없습니다. 귓볼을 물어보게 해달라느니, 발톱을 깎아보게 해달라느니, 눈물을 핥게 해달라느니 이상한 걸 자꾸 해달라고 하고, 집에 찾아가면 방안은 이상한 조각상같은 것으로 가득 차 있죠. 그리고 그곳에서 호.......
INNOVATION의 종료 선언
배신자 부숴야 한다. 그거야 어쨌든 드디어라고 하면 드디어라고 할지, 크로스비츠 브랜드의 공식 종료 선언이 나왔다. 말은 별로 없는데 탈은 많았던, 그나마도 컬트적인 팬층은 있었던 음악게임의 기린아적인 존재가 말이다. 뭐 여러모로 파격적이긴 했다. 프로듀스드 바이 나오키 마에다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할 수 없는 크로스비츠는 결국 그 시점에서 붕괴를 피할 수 없었고, 그 시기에 실시된 레브 한국 로케테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동네 매니악스들 향락의 장 그 이상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았겠지. 뭐 어쨌든 나는 어디에나 있는 동네 매니악스에 지나지 않았으니 순진하게도 플레이어들의 염원을 담은 긍정적 에너지 분출 같은걸 기대하는건 우스운 일이었던 것이다(쓴웃음). 그 결과가 이렇다니 손가락질 당해도 할 말도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