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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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07. 비 내리는 도쿄! - (8)세이유에서 질러라

2014. 06. 07. 비 내리는 도쿄! - (8)세이유에서 질러라

사실 세이유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 원래 목적은 다 이뤘고 내일이면 떠나가는 것도 있겠지만 숙소 앞에도 괜찮은 슈퍼마켓이 있는지라 이것저것 사는 건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근데 에비스 맥주 박물관을 나서면서... 이때까지 잘 메고 다니던 가방의 끈이 툭 떨어졌다. 부랴부랴 가방을 사기 위해 에비스 역과 역 근처 쇼핑몰을 돌아다녔는데... 왜 이 놈의 쇼핑몰은 몽땅 다 여성용뿐이냐!!! -출처 : atre- 나중에 알았지만 에비스 역에 있는 atre는 여성 패션 소품이나 옷가게, 다분히 여성적인 취향의 가게들의 모임이라는 걸 알았지만 가방이 떨어져 이걸 빨리 수습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생각이 미칠리가... 결국 세이유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어쨌던 당장 들고 나

[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3

[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3

하로의 술 이야기|2014년 9월 2일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확보하러 이스즈 베이커리에 들릅니다. 기교가 넘치는 케이크 같은 종류보다는 일반적인 빵을 주력으로 삼는 가게로 식빵이나 바게트같은 식사빵의 완성도가 높음으로도 유명하지요. 카레 고로케 같은게 진짜 맛있어서 아주... ㅠㅠ 음. 가격이 가장 비싼 빵이 2천원선이네요. 열심히 빵을 커팅중인 아가씨들. 정말로 구색맞추기 케이크조차 없습니다. 저 쪽의 냉장고는 샌드위치용. 이런저런 대회에서 그 견실함으로 상위입상을 많이 하는 가게이기도 하지요. 며칠 신세진 호텔 피에나 고베. 밀키쉬잼과 아침밥이 유명합니다. 호텔 방자체는 그냥 깨끗하고 평범한 호텔방. 밀키쉬잼 시식코너! 그냥 맛보고 싶

[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2

[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2

하로의 술 이야기|2014년 9월 2일

슬슬 키타노 이진칸쪽으로 이동을 해갑니다. 개항 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했다는 이진칸은 아직도 당시의 건물들이 남아있거나 그 분위기에 맞는 건축을 해서 독특한 분위기의 건물들이 많습니다. 걸어다니며 사진찍는 재미가 있는 곳이지요. 저택을 그대로 이용한 레스토랑이나 바, 카페들도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가라쿠. 근처가서 어슬렁거리다 가격표를 보고 조용히 뒤돌아섰던 무서운 곳입니다. 이 근처에 유명한 고베소 스테이크집이 꽤 있지요. 주상복합 아케이드, 여기저기 다양한 나라의 레스토랑도 꽤 있고.. 이 날 날씨가 좀 흐리고 비수기라 한가한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좋은 사진들이 꽤 나올 것 같은 곳이 많습니다. ...우리

2014.9.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2014.9.3.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9월 2일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그것은 낭만이기도 하지만 별로 좋지도 않은 네 허리가 끊어지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었다는 거란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 . . . . .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아키하바라역으로 되돌아왔다. 이제 여기서 게이힌토호쿠선이든 야마노테선이든 먼저 오는 열차를 잡아타고 도쿄역으로 이동. 도쿄역에 도착. 전광판에 보이는 13시 40분, 쵸시역으로 떠나는 특급 시오사이를 잡아타야 한다. 참고로 쵸시역으로 가는 이쪽 방면의 노선은 소부 본선. 신주쿠에 비해 적다곤 하지만, 도쿄의 관문이자 토카이도 신칸센, 토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