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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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박수건달' 왕좌를 차지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16일 | 
국내 박스오피스 '박수건달' 왕좌를 차지하다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박수건달'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599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79만 7천명이 들었고 한주간 103만명이 드는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흥행수익은 76억 1천만원.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더 임파서블> 가족애가 주는 뭉클한 감동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월 8일 | 
<더 임파서블> 가족애가 주는 뭉클한 감동
감동의 여운이 꽤나 긴 시간 가시지 않는 느낌이다. 지진해일이란 뻔한(?) 소재를 다뤘기에, 보지 않고서도 누구나 대충의 흐름을 짐작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건 이 영화만이 갖는 나름의 무언가 있다는 의미이다. 우선 한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묵직함을 던져 준다. 인류에겐 여전히 불가항력적인 자연 재난.. 이제껏의 재난영화들은 이의 연출을 위해 경쟁적으로 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CG를 사용, 최대한 많은 볼거리로 관객을 끌어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게다. 하지만 화려한 재난 장면을 이 영화 속에서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될 지 모른다. 재난 그 자체보다는 이로 인해 절망 속으로 떨어진 한 가족이 겪는 절절하면서도 가슴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