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감이사나이를키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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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3시간 플레이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2월 17일 | 
[오버워치]3시간 플레이 후기
짧게짧게 구성되어있는 게임이지만 fps라 생각보다 심력이 많이 소모되는군요. 예상했던대로 팀포2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다만 강력한 탱커들와 강력한 궁극기의 존재로 좀더 AOS느낌의 한타같은 플레이감각이 나네요. 예전에 팀포2 재밌게하다가 너무 늦게 입문해서 괴수들에게 처발렸었죠. 이번에는 다르리라 쳇 게임 실행시 나오는 튜토리얼. FPS의 기본형인 솔저가 플레이어네요. 영웅갤러리에서 볼수있는 각종 수집요소들. 간지나는 스킨부터 승리시에 보여지는 포즈 각종 대사 하이라이트 인트로등 상당히 많습니다. 레벨업시 주어지는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하게 나오는데 이게 또 뽕맛이 죽이네요. 랜덤박스의 무서움 으으 현재 빠른 대전과 인공지능 대전 사용자

이마트에서 디아블로3 난리통 구경하는 이야기

By Phantom World | 2012년 5월 15일 | 
오늘은 출근해서 아침 조회시간에 계산대 쪽에서 일렬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9시가 되자 위에서 무빙워크를 질주하는 괴음이 들리더니 십수명이 우르르 뛰어왔습니다. -_-;;; 우리가 계산대쪽에 안서있었음 계산대 뛰어넘을 기세였습니다.실제로 뛰어넘으려다 눈짓하니까 쫄아서 다른데로 간 사람도 있었고...... 그리고 2차로 서로 견제하며 (매장 가로질러 가려니까 새치기 하지말라고 소리지름. 지가 뭔데;;;;) 또 우르르.... 그러나 한정판은 우르르 뛰었던 사람들이 먼저 챙겨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셔터가 늦게열렸다. 형평성에 어긋났다. 어제부터기다렸다. 이게 우리탓이냐. 닥치고 한정판내놔. "등의 푸념과 항의를 쏟아부어서 잠시 판매중지가 있었습니다. 그뒤에도 포기하고 일반판을 사가는 시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