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디아블로3 난리통 구경하는 이야기
By Phantom World | 2012년 5월 15일 |
오늘은 출근해서 아침 조회시간에 계산대 쪽에서 일렬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9시가 되자 위에서 무빙워크를 질주하는 괴음이 들리더니 십수명이 우르르 뛰어왔습니다. -_-;;; 우리가 계산대쪽에 안서있었음 계산대 뛰어넘을 기세였습니다.실제로 뛰어넘으려다 눈짓하니까 쫄아서 다른데로 간 사람도 있었고...... 그리고 2차로 서로 견제하며 (매장 가로질러 가려니까 새치기 하지말라고 소리지름. 지가 뭔데;;;;) 또 우르르.... 그러나 한정판은 우르르 뛰었던 사람들이 먼저 챙겨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셔터가 늦게열렸다. 형평성에 어긋났다. 어제부터기다렸다. 이게 우리탓이냐. 닥치고 한정판내놔. "등의 푸념과 항의를 쏟아부어서 잠시 판매중지가 있었습니다. 그뒤에도 포기하고 일반판을 사가는 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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