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상영회는 일정이 도저히 안되서 못보다가 개봉일과 휴일이 겹쳐서 보게되었습니다. .....오늘이 개봉당일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는 말도 좀 그렇긴 하군요.-_-;;;; 특전으로 받은 마우스패드 & 필름. ........필름가챠는, 꽝이었습니다.(스텝롤의 여객선?)OTL 처음 만들면 공짜라고 하길레 만들어본 포토 티켓, 묘하게 색이 바랬는데...... 트위터에선 모바일에서 작업해서 화질이 안좋아진것같다고 하시긴 하는데, 해상도 말고도 기계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상을 말하자면~ [걸판은 좋습니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전날 12화 다 몰아보고 일부러 안치오 전까지 붙여서 보는 버전으로 본 보람이 있습니다.두체가 귀여워서 피그
어 뭐.......스포일러 없이 적고 뭐하고 없이 그냥 끝내주네요. 마블 영화는 거의 다보긴 했는데 이렇게 상영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영화는 처음입니다.(OωO) 영화 내용은 뭐 별거없는데다 욕설에 폭력이랑 개그랑 가끔 야한게 튀어나오기도 하고....... ......근데 불량식품 건강 생각해가면서 먹는거도 아니고 그거면 됐지 뭘바라세요?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중간에 심심하면 액션 중간에 잘라먹고 자동차 CF같은 주행신이나 등장인물들이 찌질찌질대는걸 넣는거 뭐 그런거 기대하시는건가요? 아님 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고뇌하는 씬이라고 찌질대는 동안 중간 화장실 갈 시간주는 그런 타임?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군요. 뭐 망설이고 뭐하고 하는게 있
대략 한달만이군요. 한달동안 띵까띵까 놀던 저는 느닷없이 2주전쯤 부터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목표는 일본 도쿄! 옆의 치바현에서 열리는 2016 원더 페스티벌. 그러나 영어는 ABC송아니면 알파벳도 모르고, 덕질 어언 20여년임에도 아직도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못읽는 중생이 제대로 일본여행을 할수 있을것인가?! ......뭐 제대로 못갔으면 집에서 이런글 못쓰고 있지만요.-_-;;;; 타고간 비행기는 진에어. 저가항공사의 좁은좌석에 겁먹어서 비상구 좌석 예약했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더군요. 창가쪽만 잡으면 OK정도? 보시다시피 비상구 옆 좌석은 날개 옆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행기의 파워풀한 앤진빠와를 엉덩이로 느낄수 있는 멋진 좌석입니다. 이걸 왕복으로 예약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