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748 posts
제주 산책
여행을 가면 일상이 그립기 보다는 집이 그립다 몇박 몇일로 정해둔 여행에서 첫날 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를 걱정하곤 한다 멍청한 짓이지만 일상으로의 복귀가 너무 싫은 나머지 여행 내내 일상에 관련된 끔찍한 꿈만 꾸기도 했다 여행은 끝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내 돈은 끝이 있고 안타깝게 내 휴가도 끝이 있다 그래도 소소한 행복에는 끝이없어! 라고 다짐한다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보면서 난 그나마 행복한 거야 내가 하는일은 괜찮은 거야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것도 불과 몇달전까지는 그랬던 거 같은데 몇달 사이 이상하게 회오리가 몰아쳤고 커리어가 월급이 상사가 오너가 양이라는 동물을 꼭 육식동물의 전쟁터로 넌 할 수 있어라고 세뇌시키며 끌고 다니는 느낌이다 내가 배려하면 상대방도 똑같이 배려

첫 제주도 여행기 (21) - 동굴카페 '다희연'에서 녹차족욕 체험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일출봉까지 바라본 다음에는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동굴카페 '다희연'에서 녹차 족욕 체험을 했습니다. 일행들과 함께 입장하니 녹차족욕 체험장은 이미 사람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초상권 관계상 내부를 올릴 수는 없고 대신에 족욕 장치를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선 다리털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처음 해보는 녹차 족욕 체험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마치 발바닥부터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듯한 느낌?? 나중에 또 가서 체험해보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ㅎ 다희연의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600-12 에 있고, 찾아가시는 방법 및 요금 등에 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첫 제주도 여행기 (20) - 광치기 해변과 성산일출봉
성읍에서 점심식사 후에는 광치기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당시엔 저 멀리 보이는 섬의 이름을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산일출봉이었더군요. 처음으로 와본 광치기 해변은 푸른 하늘에 반사된 듯한 푸르고 맑은 바다, 이끼가 낀 듯한 해변의 녹색 바닥과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의 초록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광치기 해변은 초록색 위에 푸른색을 올린 듯한 아름다움이 제일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게 되면 저 멀리 보이는 커플처럼 해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습니다. ㅎㅎ 성산일출봉 쪽의 맞은편 해안가도 매우 아름답더군요. 해변 전체가 괌이나 세부도 전혀 지지 않을 것 같은 낙원으로 보였어요. 만약 날씨가 아주 좋을 때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바라보게 된다면 더더욱 좋은 추억으로 남을

첫 제주도 여행기 (19) - '영주산성' 식당에서 흑돼지 양념불고기
성읍민속마을과 동충하초 배양장의 관람을 마친 후에는 근처의 성읍 '영주산성'(네이버지도) 식당으로 이동해 흑돼지 양념불고기 세트를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서귀포시 성읍에 맛집으로 유명했던 오라방식당이었는데 영주산성으로 개명하고 확장이전하였다고 하네요. 패키지여행이라 이미 예약이 되어 있는 모양이어서 잠시 기다리니 냄비에 올려진 양념불고기와 반찬들, 공기밥 순으로 나왔습니다. 굽기 전의 양념불고기는 이런 모습이고 양념처리 된 흑돼지고기 위에 양배추가 올려져있더군요. 그리고 이 사진이 흑돼지양념불고기가 맛있게 구워진 모습인데 사진만 봐도 군침이 주르르... 물론 매우 맛있었습니다! 채소와 공기밥하고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 이 맛있는 토종흑돼지식당을 찾아가실 수 있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