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 태백산맥 문학길 #4)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술도가, 벌교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27일 | 스포츠벌교읍은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인 꼬막이 있는 곳이고,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 정도면 관광지로 발전할 만한 포텐이 충분한 지역이라 할 수 있죠. 이런 포텐이 넘치는 곳을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차원에서 이곳을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2021년 4월에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때는 마침(?)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여행을 다니기가 어려운 시대였는데, 이때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관광명소 조성 사업 및 문화재 보수사업등이 진행이 되고 있었어요. 벌교읍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이런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사업.......보성(20)전라남도여행(37)조정래(6)태백산맥문학길(3)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3)술도가(1)전남(55)태백산맥(6)전남여행(161)벌교꼬막(5)보성여행(33)보성군(6)벌교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