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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트랙터 - 전반부만 좀 좋았으면 꽤 괜찮았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8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갑자기 생각난 것이, 더 이상은 다이제스트판을 쓸 일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시원 섭섭하기도 하더군요. 나름대로 쓰고 있던 글을 정리 하는 매력이 있기는 했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고, 이로 인해서 채널이 다시 하나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채널이 하나인 경우에 좀 더 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워낙에 많은 글들을 줄줄이 다루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타릭 살레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과거 영화를 꽤 찍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솔직히 이 중에 본 영화가 하나도 없어서 말입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