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컨트랙터 - 전반부만 좀 좋았으면 꽤 괜찮았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8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갑자기 생각난 것이, 더 이상은 다이제스트판을 쓸 일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시원 섭섭하기도 하더군요. 나름대로 쓰고 있던 글을 정리 하는 매력이 있기는 했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고, 이로 인해서 채널이 다시 하나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채널이 하나인 경우에 좀 더 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워낙에 많은 글들을 줄줄이 다루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타릭 살레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과거 영화를 꽤 찍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솔직히 이 중에 본 영화가 하나도 없어서 말입니다. 더
넷플릭스 11월 신작 공개 개봉 예정 드라마 영화 추천 작품 많다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31일 |
파티51 - 약간의 스포일러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4년 12월 2일 |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다음 주에 개봉합니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영화를 찍은(혹은 기록한) 정용택 감독과는 친분이 있습니다. 제가 청소년글쓰기 공모마당 글틴에서 이야기글 게시판지기로 일하던 때, 글틴 행사에 꼬박꼬박 오셔서 영상을 찍던 분이었죠. 솔직하게 말하자면 인근 비디오샵에서 출장 나오신 분인가 했습니다. 술자리에도 몇 번이나 동석했지만 이야기를 잘 안 하는 분이었습니다. 듣는 걸 더 좋아하는 분이었죠.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스타일은 이렇게 나타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본 다큐 영화들은 다 그럴듯한 성우나 배우가 나와서 전후 사정을 설명하는 나레이션을 까는 법인데, 이 영화에는 나레이션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설명은 자막으로 지나갑니다. (자막이 좀
오멘: 저주의 시작 관람평 후기 미친 몰입도 666 다크모드 시사회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4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