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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3)
2016. 4.12 ~ 4. 16 여행에 앞서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 ^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해주는 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래서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제공여부를 확인후 결재하였다. 이곳의 조식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제공되어 아침식사를 즐겁게 하였다. 식사 후 예류행 버스를 타기 위해 호텔 근처 지하철 역으로 이동했다~ 지하철 역은 대체로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우리 나라에 비해 지하철 운행 간격이 짧은듯... 조금만 기다리면 지하철이 바로바로 와주니 이동하는데 수월했다~ 지하철로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으로 이동해서 그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로에서 예류행 버스를 탔다. 버스는 1시간여를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 대만은 어딜가도

타이베이 여행 사진 (1)
타이베이. 거리의 분위기와 사람이 좋았던 곳.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가기 쉬운 동남아 지역은 아껴뒀던 곳이었는데, 아껴둔 만큼의 보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심지어 택시기사조차 바가지를 씌우지 않았던 - 내가 그동안 너무 사기치는 나라만 다녔던가? 난 정말인지 택시기사가 정직하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 도시. 타이완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타이완 친구인 웨이에게 메시지를 날렸다. 웨이. 내가 갑자기 여행하게 되는 바람에 널 만나지 못해 유감스럽고 미안해. 타이베이엔 단 이틀 있었지만, 난 이 도시가 너무 좋아졌어. 나는 이제야 네가 왜 그렇게 친절하고 상냥한지 알게 되었어. 그건 네가 타이완 사람이기 때문이었어. 내가

중국어스터디 학생 두명의 대만방문 실전중국어 사용기
이번에 한국에서 저의 중국어스터디 학생이었던 분들이 제가 있는 대만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한국을 떠난 후로는 중국어스터디는 그만두었지만, 꾸준히 연락도 하고 가끔씩 만나곤 했었거든요. 특히 저 남자회원(이하 The동생...또는 저녀석 또는 그녀석)은 이미 대만 자주 왔었습니다. 지난번 대만에서 꽃보다할배 길찾기 놀이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여성회원과 저녀석이 함께 왔습니다. !!두 사람은 절대 커플아님 주의!!이 날은 대만의 '지우펀' '진과스' '핑시라인'을 가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이드를 일일이 다 해 줄 수도 있지만, 제가 가이드를 다 해 버리면 본인들이 중국어를 사용할 기회도 없고, 긴장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일체의 '언어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두 사람의

2015.2.23 (월) 타이페이 근교 4대 관광지
타이페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의 일정은 택시를 타고 타이페이 근교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택시 투어에 참석하는 것이다.바닷가 세찬 바람의 풍화 작용으로 인해 독특한 모습으로 깎인 바위가 있는 '예류' 지질공원과 기차길 철로에서 소원을 쓴 천등을 날리는 '스펀', 옛날 금을 캐던 광산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진과스'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여관집 모티브가 된 홍등 찻집이 있는 '지우펀', 이렇게 네 곳을 방문한다. 열시에 숙소 앞으로 오기로 예약된 택시가 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기사님이 실수로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그래서 조금 늦은 열시 이십분부터 오늘의 여행이 시작된다. 시내를 벗어나 한 시간 정도를 차를 타고 한적하게 바깥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덧 바닷가에 이르고, 곧이어 인파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