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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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묘지- 망한 각색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4월 16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유명할데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애완동물 공동묘지의 영화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소설이고 이미 내용도 다 아는 내용이라 어떤 식으로 살려내었는지 정도나 궁금해서 봤는데.... 음.... 초중반부야 원작대로 갑니다 연출은 느릿느릿하지만 꽤나 밀도있고 세심하게 표현해주고 있어서 제법 마음에 들었기도 하고요. 문제는 후반부에 딸이 살아돌아오고나서 아내가 죽는 부분부터인데...모든걸 수습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서 또 아내를 살리고 파멸을 맞이하는 원작과 달리 돌아온 자들이 직접 살려내버리는 식으로 각색을 해버렸는데 이 부분에서 크게 실망했네요. 주인공의 자업자득성도 크게 약해지고 원작의 소원빌기류 괴담의 마무리같은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스티븐 킹의 가장 무서운 작품중 하나인, "Pet Sematary"가 다시 영화로 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3월 27일

솔직히 저는 애완동물 공동묘지를 얼마 전에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혀 안 읽고 그냥 내버려두고 있던 책인데, 결국 읽어버리게 되었던 겁니다. 기대를 안 하고 있다가 정말 망치로 얻어 맞은 기분이 드는 책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의 영상화가 정말 다방면으로 두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공포스러운 면도 물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잘 안 되면 정말 망하기 십상인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네요.

애완동물 공동묘지가 돌아온다! "Pet Sematary"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2월 12일

사실 이 작품은 이미 영화화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원작 소설에 비해서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아서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었던 작품이죠. 솔직히 저도 얼마 전에야 앞 부분 조금 봤습니다만,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은 작품이었죠. 반면에, 원작은 샤이닝에 이어 정말 무시무시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설이 가져갈 수 있는 극한의 공포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하여 정말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 작품이 정말 궁금합니다. 사실 좀 걱정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매우 고전적인 특성이 있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이 좋긴 합니다. 뭘 끄집어내야 하는지 적어도 예고편은 알고 있다는 이야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