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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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래스드 오프 Brassed Off>, 1996

By 봄 여름 봄 여름 - | 2015년 1월 9일 | 
영화 <브래스드 오프 Brassed Off>, 1996
연출, 각본: 마크 허만출연: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타라 피츠제랄드, 이완 맥그리거 등 서동진 씨 책을 읽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진 영화.언젠간 봐야지 계획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봤다.<풀 몬티>도 볼 생각이다. 이것까지 보면 영국 탄광 폐지 관련 영화 세 개를 섭렵.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중 세개 정도 주고 싶다. 1. 탄광촌 노동자로 이루어진 그림리 밴드의 실화에 바탕했음에도 과장되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2.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비중 격차 없이 잘 버무렸다.3. 흑백 논리나 지나친 감성팔이에 그치지 않는다. 모순된 인간 심리, 삶을 파괴할 수도 있는 엄청난 일과 그럼에도 지속되는 일상의 간극에서 느껴지는 오묘함이 영화에 자연스럽게 묻어났다.4. 적절한 위트와 일상적이지만 정

철의 여인 The Iron Lady, 2011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4월 18일 | 
철의 여인 The Iron Lady, 2011
철의 여인 The Iron Lady, 2011 감독필리다 로이드 출연메릴 스트립, 짐 브로드벤트, 올리비아 콜먼, 로저 알람 영국, 프랑스 | 드라마 | 2012.02.23 | 12세이상관람가 | 105분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이것 또한 오며 가며 짬짬이 본 영화. 공교롭게도 이 영화보는 기간에 마가렛 대처는 돌아가셨고, 사실 예전 중고등학교때 책에서 보았던 그녀의 일생정도 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 " 메릴 스트립" 이 나오기에 꼭 한번은 보고 싶었던 영화. 역시 "메릴 스트립"은 외모도 목소리까지도 정말 "대처" 같이 변신했다. 마가렛 대처와 너무 잘 어울리는 파란색. 마치 그녀의 색 같았다. 11년동안 재임하면서 여성으로 엄청난 추진력과 정책으로 지내온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