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래스드 오프 Brassed Off>, 1996
By 봄 여름 봄 여름 - | 2015년 1월 9일 |
![영화 <브래스드 오프 Brassed Off>, 1996](https://img.zoomtrend.com/2015/01/09/f0386132_54afcf433a352.jpg)
연출, 각본: 마크 허만출연: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타라 피츠제랄드, 이완 맥그리거 등 서동진 씨 책을 읽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진 영화.언젠간 봐야지 계획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봤다.<풀 몬티>도 볼 생각이다. 이것까지 보면 영국 탄광 폐지 관련 영화 세 개를 섭렵.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중 세개 정도 주고 싶다. 1. 탄광촌 노동자로 이루어진 그림리 밴드의 실화에 바탕했음에도 과장되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2.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비중 격차 없이 잘 버무렸다.3. 흑백 논리나 지나친 감성팔이에 그치지 않는다. 모순된 인간 심리, 삶을 파괴할 수도 있는 엄청난 일과 그럼에도 지속되는 일상의 간극에서 느껴지는 오묘함이 영화에 자연스럽게 묻어났다.4. 적절한 위트와 일상적이지만 정
"Birds of Prey"에 이완 맥그리거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30일 |
솔직히 DC의 영화 쪽은 정말 기대가 안됩니다. 그나마 아쿠아맨은 좀 덜 망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을 덜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작품들도 그렇고 상황이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이 모든 문제의 시작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노무 저스티스 리그 덕분에 정말 그 자체로 스트레스라고 말 해야 할 정도가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버즈 오브 프레이 역시 준비중이긴 하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되는 배우는 이완 맥그리거 입니다. 의외로 이번에는 악역인데, "블랙 마스크" 라는 인텔리 악당으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By moastone.net | 2017년 3월 18일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3/18/b0304831_58cd407e9d982.jpg)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알라딘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라 손꼽아 기다렸는데 역시 만족. 감정을 메마를 대로 메마른 아저씨를 극장 한 켠에서 오열하게 만든(혼모노 될 뻔했다...) 무도회 장면을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뽑아준 스탭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애니의 소소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스토리에 녹였으며 캐릭터와 세트 재현도는 TMA에 버금가는 수준이라 눈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뮤지컬 장면이야 뭐, 이쪽 연출의 최강자인 디즈니답게 흠 잡을 데 없었습니다. 원작 팬은 말 할 것도 없고 애니를 안 봤어도 만족하실 거에요. 하나 아쉬웠던 건 엠마 왓슨. 예고편과 사진에서는 벨 역으로 꽤 어울려 보였는데 막상 보니 머리 묶고 지팡이 안 든 헤르미온느였습니다. 인상 쓰면서 대사 치는 것
(노스포)the impossible 2012 더 임파서블
By movi | 2013년 1월 15일 |
![(노스포)the impossible 2012 더 임파서블](https://img.zoomtrend.com/2013/01/15/d0140538_50f4fe5cb87dd.jpg)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주연 다들 알다시피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이다 산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듯 가족의 소중함을 이영화를 통해서나마 조금이라도 느껴보시길... 그리고 눈물 흘려보시길... 8/10 : 가족이란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행복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