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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16 - 시내에서 747 공항버스타고 몬트리올 국제공항 가기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4일 | 
캐나다 여행 #16 - 시내에서 747 공항버스타고 몬트리올 국제공항 가기
캐나다 여행 #16 - 시내에서 747 공항버스타고 몬트리올 국제공항 가기   몬트리올은 시내에서 747 공항버스를 타면 손쉽게 몬트리올 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으므로 엄청 편리하다. 거기다가 1일권($10), 주말권($13.75), 3일권($19) 모두 이 공항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에, 공항 왕복비용 뿐만 아니라 몬트리올을 여행하는 대중교통 비용도 많이 줄일 수 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서는 패스를 판매하지 않으므로 지하철역 혹은 공항에서 미리 구입해야 한다.   747버스가 서는 정류장. 크게 747이라고 쓰여있으므로 놓칠 일은 별로 없다.   몬트리올 국제공항 행 747 버스 루트. 몬트리올의 중심가를 거의 다 지나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도착한 747 버스.    그러면 미리 구매한 티켓을 찍고 탑승하면 된다. 버스 내에서는 구매가 가능하나, 지폐를 받지 않고 순수하고 동전으로만 지불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사전에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 답게, 3층으로 된 짐을 싣는 공간도 있다. 물론 사람이 많이타면 짐을 실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자기 앞에 잡고가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버스가 그래도 꽤 자주 있는 편이므로 일찍만 움직인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   747 버스 내부.    시내에서 출발해 약 3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몬트리올 국제공항. 사실 이날은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 건 아니고, 렌터카를 픽업해서 토론토까지 여행 예정이다. 그러면, 간단하게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티켓 판매 기계에서 먼저 왼쪽 아래의 영어(English)를 누르고, 오른쪽의 티켓 없음을 눌르면 구매 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원하는 패스를 선택하면 된다. 1일권 $10, 주말권(금 오후4시~월 새벽5시) $13.75, 3일권 $19. 대중교통을 몇번만 이용해도 절약되는 금액이 많다.   그 다음 몇장을 구매할 지 선택하고, 최종 지불을 하면 된다. 현금으로 지불할지, 카드로 지불할지 선택 후 최종적으로 지불하면 완료.    이번에는 현금으로 구매했지만, 카드로 구매해도 가격이 같다. 구매가 끝나면 이렇게 머신에서 티켓이 나오게 된다.   몬트리올 국제공항.   747 공항버스에서 내리는 정류장.   몬트리올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가고자 할 경우, 이곳에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물론, 사전에 티켓을 머신에서 구입해야 하는 것은 필수.
캐나다 여행 #16 - 시내에서 747 공항버스타고 몬트리올 국제공항 가기

캐나다 여행 #15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4일 | 
캐나다 여행 #15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캐나다 여행 #14 - 몬트리올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   봉스쿠르마켓은 올드포트에 위치해 있는 마켓으로, 몬트리올에 여러번 오가면서도 한 번도 갈 기회가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한 곳이었다. 어떻게 올 때마다 쉬는날이거나, 너무 늦어서 들어가지를 못하는지 그동안 내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이날은 오후 내내 올드포트에만 있었기 때문에 봉스쿠르 마켓을 방문하기로 했다.   올드포트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바로 마켓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옆은 아마도 펍인듯.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내부는 그냥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아동복이나 좀 철지난느낌의 여성복, 그리고 기념품 상점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카페도 있었고, 간단한 스무디, 파니니 등의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 옆은 와인을 판매하는 공간. 그 외에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봉스쿠르 마켓의 중간 위치.    위로 올라가는 계단. 아쉽지만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혀 있었다. 올라가면 뷰가 괜찮을거 같은데..   봉스쿠르 마켓 내부 풍경. 딱히 땡기는 쇼핑거리는 없었다. 그냥 봉스쿠르 마켓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가는 정도로 충분한 듯 싶다.   봉스쿠르마켓의 뒤쪽 출구. 지대가 높기 때문에 상점들이 있는 곳과 같은 층에 출구가 있었다. 이제 슬슬 오후시간도 거의 마감이 되어가기 때문에, 공항으로 이동을 할 준비를 했다.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센트럴역에 도착해서 맡겨두었던 짐들을 찾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차례.

캐나다 여행 #12 - 몬트리올 대중교통 1일권, 메트로와 버스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4일 | 
캐나다 여행 #12 - 몬트리올 대중교통 1일권, 메트로와 버스
캐나다 여행 #12 - 몬트리올 대중교통 1일권, 메트로와 버스   몬트리올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참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패스들이 있어서 저렴하게 몬트리올을 여행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 패스는 공항버스까지 포함이기 때문에, 몬트리올 공항에서 이동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이득이다.   공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몬트리올의 지하철 역에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서 있는 사람.   패스 안내. 1일권, 주말권, 3일권, 1주일권, 그리고 1개월권이 있다.   지불은 현금이나 카드, 동전 모두 가능하다. 1일권이 10 CAD, 주말권(금 오후4시~월 새벽5시)은 13.75 CAD, 3일권은 19 CAD다. 주말에 왔다면 주말권, 3일정도 머무른다면 3일권이 무조건 이득이다. 몬트리올의 경우 렌터카가 없다면, 메트로와 버스로 이동하기에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관광지들은 도보로 가기에는 애매한 곳들이 꽤 있는 만큼 교통 패스는 있을수록 좋다.   그렇게 구매한 1일권.    계획없이 1일이 생긴거라 1일권으로 충분했다. 이 1일권은 당일도 아니고, 24시간 유효한 패스이기도하다. 기계에 집어넣지 말고, 꼭 터치하라는 안내도 있었다.   메트로(지하철)로 들어가는 입구 중 하나.   보통은 기계에서 바로 구입하지만, 기계에서 구입하는 것이 어렵다면 지하철 매표소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모든 지하철역에 있는 것은 아니고, 주요 역만 있다.   메트로를 타러 가는 길. 저 입구에서 1일권을 터치하면 문이 열린다.   메트로 내 풍경.   내려주고 역을 떠나는 메트로.   몬트리올 지하철의 플랫폼 풍경.   도착하는 메트로.   그리고, 지난 번 퀘벡시티에서도 그랬듯이, 몬트리올도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공사중의 여파는 버스 정류장에도 미쳐서, 이렇게 버스가 서지 않는 정류장들도 꽤 있었다. 영어 없이 불어로만 써있기 때문에 구글 번역을 통해서야 결국 이게 버스가 임시 중단이라는 것을 알았다. ㅠㅠ   다만 바로 옆 다른 정류장에서는 버스가 오는 것을 확인하고, 거기서 버스를 탈 준비를 했다.   센트럴 역으로 데려다 줄 715번 버스. 요즘에는 굳이 버스 노선도를 외워둘 필요 없이, 그냥 구글지도만으로도 어디서 타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버스 내부. 평일 오후여서 그런지 버스 안은 한산했다.   몬트리올의 버스는 벨을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이렇게 줄을 잡아당기면 정지요청이 들어가는 형태다. 꽤 옜날에 왔을때랑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는 듯.   버스 안 풍경.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스 정류장. 겨울이 워낙 추운 곳이다보니, 버스 정류장들이 대부분 이렇게 매서운 바람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었다. 추울 때 바람까지 맞으면 너무 힘드니까. 물론, 겨울에는 아예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 지하의 언더그라운드를 따라 이동하는 사람도 많지만.

캐나다 여행 #06 - 퀘벡시티 일몰과 야경 / 드라마 도깨비 언덕 타임랩스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2일 | 
캐나다 여행 #06 - 퀘벡시티 일몰과 야경 / 드라마 도깨비 언덕 타임랩스
캐나다 여행 #06 - 퀘벡시티 일몰과 야경 / 드라마 도깨비 언덕 타임랩스 퀘벡시티의 야경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깨비 언덕에서 찍는다. 물론 야경 포인트들이 많지만, 샤토프롱트낙 호텔을 배경으로 찍기에 이만한 포인트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레비스쪽에서 넘어오는 페리나, 디너크루즈, 아니면 프레스캇 성문쪽에서도 괜찮은 야경이 나오긴 하지만 어쨌던 간에 드라마 도깨비 언덕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그 곳에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 아래는 사진들을 보기에 앞서 약 1시간 정도 촬영한 퀘벡시티의 일몰부터 야경까지의 타임랩스다. 꽤 오래 찍었지만 타임랩스는 상당히 짧다. 하늘이 붉게 물드는 시간의 도깨비 언덕. 반대쪽 언덕의 구름이 더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언덕은 그냥 올라와도 되지만, 한쪽에는 이렇게 계단도 있어서 손쉽게 올라올 수 있다. 카메라로 타임랩스 촬영 중. 여기서 촬영한 타임랩스가 위의 그 타임랩스다.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호텔이다보니, 객실의 불빛은 투숙객에 따라 다르다. 거리의 건물들은 조명이 없지만, 가로등에는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었다. 레비스를 오가는 페리. AML크루즈의 디너크루즈. 많이 어두워진 퀘벡시티의 풍경. 멀리 들어오는 예쁜 조명. 이제 골목쪽은 완연히 밤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도깨비 언덕도 야경의 느낌이 제대로 나기 시작했다. 아래쪽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사진을 찍고 있는 이곳에는 약 10명정도가 같이 야경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 샤토프롱트낙 호텔 클로즈업. 올드퀘벡 클로즈업. 야경촬영을 마치고 도깨비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한 장. 내려와서 호텔이 있는 컨벤션센터로 가는 길. 세인트 루이스 성문의 야경. 마침 차량 한대가 지나갔다. 성문 앞에서 찍은 야경. 정면에 투르니 분수가 보이고 왼쪽에는 주의사당, 정면에는 숙소인 델타 호텔, 그 옆으로는 더 규모가 큰 힐튼 호텔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주의사당과 투르니 분수의 야경. 그렇게 하루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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