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은 순천시 시티투어이다. 순천시에서 무료(4월부터는 3,000원)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근처 관광지를 갈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발 품 덜 팔고 다닐 수 있어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많다. ** 순천시 공무원 출퇴근 버스를 활용해서 하는 것이라고 함. 4월 부터는 외부 업체 연계해서 \3,000에 서비스 한다고 함~~ 경우지는 사랑과 야망 촬영지 -> 순천만 -> 선암사 ->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이다. 순천에서 20분 정도 가니, “사랑과 야망” 촬영장이다. 군부대 자리를, 시에서 60억 인가 지원해서 세트를 만들었단다.가이드는 그 시대의 음악을 세트장 전체에서 다 들릴 수 있도록 틀고, 누구누구가 여기서 살고, 지금은 뭘 하고 하는 식으로 설명해 준다. 그리고,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