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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2024. 1. 31 - 2. 3): 3일차
오랜만에 찾은 오사카 여행기. 1일차 이야기는 아래에 ↓↓↓ 2일차 이야기는 아래에 ↓↓↓ Seattle's Best Coffee 여행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딸내미는 결국 '난 오전에 호텔 방에서 쉴래'라고 선언. 그래서 나와 아내만 나와서 가볍게 돌아다니다가, 점심 도시락 사 가지고 호텔 방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홍콩이나 일본에 가면 스타벅스보다 더 자주 찾는, 하지만 한국에는 없는 커피 체인점 'Seattle's Best Coffee'가 숙소 근처에 있길래 일단 거기로 출발. 한국에 없는 집이라고 해서 뭐 그렇게 대단한 커피 맛집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즐길만한 집이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보다 좋아함. 아내와 가.......

오사카 난바 와규 맛집 <야키니쿠 호르몬 타카라> やきにく たから
찾아보고 간 건 아니고 저녁 메뉴를 '이번에는 고기를 먹자'라고 정한 다음 지나가다가 들렀던 곳이다. 결론적으로는 대박이었다. 저녁 17시에 오픈한다. 18시 20분쯤 방문, 아직 손님들이 별로 없다. 나중에 찾아보니 웨이팅 있는 곳이라 한다. 웨이팅 보드 옆에 능숙하게 쓰인 한글이 보인다. 일본인이 어눌하게 쓴 글씨가 아니다. 남자 사장님 1명, 여자 직원분 2명 여자 직원분이 한국어로 응대하신다.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익숙하시길래 우와, 한국 사람이세요? 여쭤보니 일본 사람이라고 한다. 대신 사장님이 재일교포 3세라고 하신다. 와규 야끼니꾸 전문점이다. 일단 대표 메뉴를 먹어봐야지. 특성 안심과 서로인을 주문해.......

오사카 난바 여행, 일본의 전통시장 구경하기 <구로몬 시장> 黒門市場
쿠로몬 시장의 저녁 풍경 난바 역에서 동쪽으로 약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평일 저녁 20시 40분경 숙소에서도 가까워서 한밤중에 산책 삼아 나왔다. 몇 군데의 마트 빼고는 대부분의 상점은 문을 닫은 상태다. 내일 아침에 다시 와봐야겠다. 다음날 낮 풍경 그래서 다음날 호텔 퇴실을 하기 전에 다시 쿠로몬 시장을 찾았다. 과연 저녁때와는 딴판인 풍경이다.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표현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고 문을 닫았던 상점들도 모두 오픈되어 있으며 붐비고 활기찬 모습이다. 오사카 난바에는 수많은 상가들이 있고 제각각 삐까뻔쩍한 화려함을 자랑하지만 이곳 쿠로몬 시장은 재래시장 특유의 감성이 남아 있는 곳으로.......

오사카 난바 덴덴타운 나폴리탄 맛집 <스파게티 の 판초> Spaghetti No Pancho
Spaghetti No Pancho スパゲッティー の パンチョ 덴덴타운 뒷골목에 위치하며 나폴리탄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어서 찾아왔다. 평일 11시 40분 도착 약 6분가량 웨이팅을 하고 바로 입장한다. 주요 취급 요리 6종의 샘플을 바깥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다 먹어보고 싶은데 안되겠지... 몇 가지 스파게티 가운데 단연 주인공인 나폴리탄(890엔)을 주문한다. 나폴리탄 위에 오므라이스처럼 계란을 덮어놓은 오므나폴리탄(1050엔)도 주문했고 맛과 비주얼을 위해 계란 후라이(100엔)를 하나씩 추가한다. 입구 쪽에는 다찌석이 있고 안쪽에 2인, 4인 테이블이 있다. 음식은 미리 주문했고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도 그냥 한 번 본다. 챌.......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