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와규 맛집 <야키니쿠 호르몬 타카라> やきにく たから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27일 | 등산찾아보고 간 건 아니고 저녁 메뉴를 '이번에는 고기를 먹자'라고 정한 다음 지나가다가 들렀던 곳이다. 결론적으로는 대박이었다. 저녁 17시에 오픈한다. 18시 20분쯤 방문, 아직 손님들이 별로 없다. 나중에 찾아보니 웨이팅 있는 곳이라 한다. 웨이팅 보드 옆에 능숙하게 쓰인 한글이 보인다. 일본인이 어눌하게 쓴 글씨가 아니다. 남자 사장님 1명, 여자 직원분 2명 여자 직원분이 한국어로 응대하신다. 거의 네이티브 수준으로 익숙하시길래 우와, 한국 사람이세요? 여쭤보니 일본 사람이라고 한다. 대신 사장님이 재일교포 3세라고 하신다. 와규 야끼니꾸 전문점이다. 일단 대표 메뉴를 먹어봐야지. 특성 안심과 서로인을 주문해.......야키니꾸(1)일본(3255)난바(73)오사카(991)야키니쿠(9)일본여행(3689)와규(4)난바맛집(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