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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가을 단풍이 들어가는 고궁 나들이

[덕수궁] 가을 단풍이 들어가는 고궁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1월 11일

명화를 만나다 전시를 보러 덕수궁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그김에 덕수궁 단풍도 보려고 했는데~ 했는데~ 아직 덜들은 부분이 있네요. ㅠㅠ 아니 그래도 서울인데!! 충청도도 들은 판국에!! 아직 따듯해서 그런가...ㅠㅠ 그래도 잘 든 녀석은 또 잘 들어있긴 하더란~ 당단풍이 아닌 작은 잎의 단풍은 정말 +_+)b 빨간 것도 좋지만 노랑단풍도~ ㅎㅎ 정말 큰 은행나무들~ 중화전도 한 컷~ 이쪽 은행나무는 아직 ㅠㅠ 파릇파릈~ ㅎㅎ 그래도 나들이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이번 주에는 드려나~ 수문장들 구경하는 외국인들도 상당하던~ 일본분들이신가 재밌으시더군요. 우리 수문장들도 무표정으로 화답, 오오~

후궁 : 제왕의 첩 (2012)

후궁 : 제왕의 첩 (2012)

여행의 재개봉관|2012년 10월 7일

소문과 달리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후궁”은 연출자나 영화의 주제 등에 대해 이야기되기도 전에 여자 주인공 ‘화연’을 맡은 조여정의 누드씬에 대한 기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도배하다시피했다. 최근 “쌍화점”, “미인도”, “방자전” 등 일련의 사극물에서 진한 베드신을 연출하는 장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로 인해 역사극의 외피를 입은 멜로물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 실제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는 마케팅이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인터넷 포털이 영화를 죽인 경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주인공들의 베드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매스컴에서 흘러 나온 이야기와 달리 선정적이기보다는 오히려 무미건조하게 다가왔다. 이는 인간의 욕망, 암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