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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 팀 밀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11월 19일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 팀 밀러

출처: IMP Awards

스카이넷 탄생도 심판의 날도 없이 지나간 20세기 말이 지나고 멕시코에 살고 있던 대니 라모스(나탈리아 레이스)에게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찾아와 암살을 시도한다. 가까스로 그레이스(맥캔지 데이비스)의 도움으로 도망가지만 고속도로에서 죽을 위기에 몰렸을 때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이들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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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4일 |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이 영화는 과연 전편으로부터 28년만에 돌아온 영화인가? 아니면 그냥 4년만에 돌아온 영화인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였던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그 영화의 직계이자 적통임을 천명한다. 근데 왜 이러냐. 암만 봐도 난 <심판의 날>은 커녕 그 이후 나와 흑역사 취급받고 있는 영화들 보다도 더 못하게 느껴지던데. 스포일러의 날!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를 개인적으로 좋게 봤음에도, 그 영화에 실망한 코어 팬들의 감정에도 역시 공감한다. 그들의 실망감은 타당하다. 지금까지 사랑해왔던 인물들과 설정들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라는 미명 하에 싸그리 갈려나가는 꼴을 봤으니 빡칠 만도 하지. 근데 딱 &l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T-800'가 재집결

By 4ever-ing | 2019년 6월 8일 | 
대 히트작 '터미네이터 2'(1991년)의 정통 속편이 되는 시리즈 최신작 '터미네이터 : 뉴 페이트'(팀 밀러 감독)의 티저 예고 및 포스터 비주얼이 6월 6일 공개됐다. 티저 예고에서는 린다 해밀턴이 연기하는 사라 코너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하는 간판 캐릭터 터미네이터 T-800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영화 개봉 날짜는 11월 8일로 결정됐다. '터미네이터 뉴 페이트'는 '터미네이터'(1984년), '터미네이터 2'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슈워제네거, 해밀턴이 약 30년 만에 다시 모여 '터미네이터 2'의 그 세계를 그리는 작품.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조자로 '터미네이터 2' 이후 시리즈의 권리가 손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이번 제작으로 복귀했다. '터미네이터 2'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