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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어두운 숲 + 안의 크기

한국 소설) 어두운 숲 + 안의 크기

한국 소설 어두운 숲 + 안의 크기 전건우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막내 작가였던 '민시현'은 "현천강" 일대에서 촬영을 하다가 험한 일을 당하고 그 일을 그만두었다. 당시 알던 사람들과는 모두 연락을 끊었고, 웹소설 작가가 되어 먹고살았다. 담당 편집자인 동갑내기 '이선미'와는 부쩍 친해진 '민시현'은 친구의 소원대로 고스트 투어에 참석하게 된다. '이선미'가 오컬트 마니아였다. '이선미'가 주로 활동하는 모임 멤버들 네 명과 '민시현', '이선미'까지 모두 여섯 명이서 찾아간 곳은 빨래숲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자살자도 사건 사.......

2026 서평 #23 KILL THE DOG 킬 더 도그(B612북스) / 폴 기오 지음

2026 서평 #23 KILL THE DOG 킬 더 도그(B612북스) / 폴 기오 지음

Kill The Dog? 성공하는 시나리오 쓰기 책이라는데 왜 제목이 개를 왜 죽이는 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들어가며를 읽으며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됐다. 『Save The Cat』이라는 시나리오 작법서의 고전에 대한 패러디였다. 제목은 본 것 같으나 그 내용을 읽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읽다 보면 그 책을 읽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분명 저자는 현업에서 여전히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작가이기에 지금도 여전히 통용되는 시나리오 쓰기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성공하는 시나리오 쓰기'라기에 이 책을 읽게 됐다. 물.......

2026 서평 #22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현익출판) / 박수연 지음

2026 서평 #22 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현익출판) / 박수연 지음

말을 잘하진 않지만 말을 자주 해야 하는 일들을 해왔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많은 말을 하는 일을 하지 않다가 30대 중반부터 해왔던 일들은 고객과의 대화가 필요한 일들을 거쳐온 것 같다. 비중도 말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게 되는 일로 변화했으나 현재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인 것 같다. 어떨 때는 너무 저자세, 또 어떨 때는 고자세로 딱딱하게 대하기도 했으나 말을 못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나 좀 더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며 상대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말 하는 법에 관심이 가게 됐다. 이 책도 '말을 잘하고 싶다'보다는 부제처럼 '일이 술술.......

한국 소설) 가인, 홍단영 + 감찰무녀전

한국 소설) 가인, 홍단영 + 감찰무녀전

한국 소설 가인, 홍단영 + 감찰무녀전 이은비 목수단 "안궐"의 주인 '홍단영'은 자신의 이름은 물론 성별까지 감춘 채 살고 있다. 상지관이었던 오라버니 '단건'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를 갔다가 그곳에서 죽었고,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세운 "안궐"을 지키고, '단건'의 억울함을 벗기기 위해서 '단영'은 살아남아야 했기에 이런 선택을 했다. 아버지 때부터 함께 했던 직원들이 마치 가족처럼 든든하게 '단영'을 지켜주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단영'은 비록 명당이 아니라 하더라도 집을 잘 지어 가정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