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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123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북하우스) / 히라오 마사히로 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시대에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은 종종 마주하게 되는 물음이다. 과거에는 나보다 남을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때보다는 덜해졌을지 모르나 여전히 나보다 남을 좀 더 생각하는 삶은 이어가기에 거기에서 나오는 차이로 답답할 때도 생기게 된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조금은 현시대를 회의적으로 보는 내게 끌렸던 책이다. 저자는 기왕이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 부분까지도 전달하고 싶어 이 윤리학에 관한 책을 썼다고 하니 과연 어디까지가 나올지를 기대하며 읽게 된다.......

2024 서평 #122 맛있어도 문닫는 가게 맛없어도 줄서는 가게(새로운 제안) / 배문진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여긴 맛은 별로인데 참 사람이 붐비네? 이런 곳은 계속 남아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일은 한 번쯤은 다들 경험을 해봤을 듯하다. 언론매체나 SNS에서 보고 찾아가 본 곳인데 실상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 곳이 있었다. 뭐 소규모 식당의 경우 갑작스러운 언론매체나 SNS로 이슈가 되면 감당이 되지 않아 변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과 별개인 곳들도 분명 있다. 이 책은 그런 곳들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었다. 앞으로 내가 자영업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 브랜딩과 마케팅의 실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됐다. 책은 '브랜딩의 힘 이해하기', '당신.......

2024 서평 #121 피카소의 말(인북) / 야마구치 미치코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미술을 잘 알지 못해도 '피카소'라는 이름을 모르는 이들은 드물 것이다. 초중고 교육을 받으면 만나게 되는 화가. 그래 많은 작품 활동을 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많은 여성 편력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숨 쉬듯 예술을 했던 사람이고, 그의 많은 작품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책 표지의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라는 문구도 끌렸다. 책은 '양식', '창작', '사랑', '우정', '투쟁' 총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그리 길지 않은 '피카소의 말.......

최선의 직장인
에브리타운의 PD로 유명한 최영근 님의 에세이 입니다. PD모임 등을 통해 종종 보는 사이. 현재는 안타깝게도 게임 업계를 떠났지만, 지난 20년간 게임 업계에서 보냈던 이야기를 담아낸 책 입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이... IT나 게임 업계가 이외의 다른 분야 사람들이 읽는다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 것 같다는 점. 제 글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면 이쪽(?)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목이 아쉽네요. 게임이나 IT에 대한 내용이 제목에 담겨있으면 좋았을텐데, 타겟을 넓게 잡으려고 그랬겠지요. 내용 중에는 건강 관리나 커리어 관리, 관리자의 역할 등 꼭 IT 업계가 아니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