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세가의 AM1팀이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수왕기, 골든 엑스, 에일리언 스톰 등 세가의 대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을 만들어 온 우치다 마코토가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다. 세턴과 호환성이 있는 ST-V 기판으로 제작되어 1997년에 세가 세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내용은 테러리스트 집단의 보스 울프 혼고에게 인질로 납치된 대통령의 딸 케롤라인 요코 파월을 구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시경 소속으로 열혈 형사로 이름 높은 브루노 델린저 경부보와 스와트 팀의 대장으로 임명된 신디 홀리데이 경부가 직접 테러리스트가 점거한 고층 빌딩에 침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원제는 다이너마이트 데카. 북미판 제목은 다이하드 아케이드다. 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