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한 바도 없지만, 그래도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면도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는 면들은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1편은 그럭저럭 성공했고, 2편도 나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만, 3편은 유출문제가 터지면서 북미에서는 거의 흥행 참패를 맞은 상황이 되었죠. 중국 덕분에 수익 보전을 어느 정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속편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이에 관해서 실베스터 스텔론은 3편의 "PG-13등급은 욕심이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등급을 낮추려 노력했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된것 같다"며 속펴는 전부 다시 R등급으로 갈 거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