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텔론 曰, "익스펜더블 4를 만든다면 다시 R등급으로 가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4일 |
![실베스터 스텔론 曰, "익스펜더블 4를 만든다면 다시 R등급으로 가겠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4/d0014374_5477f8409a9cb.jpg)
개인적으로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한 바도 없지만, 그래도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면도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는 면들은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1편은 그럭저럭 성공했고, 2편도 나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만, 3편은 유출문제가 터지면서 북미에서는 거의 흥행 참패를 맞은 상황이 되었죠. 중국 덕분에 수익 보전을 어느 정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속편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이에 관해서 실베스터 스텔론은 3편의 "PG-13등급은 욕심이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등급을 낮추려 노력했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된것 같다"며 속펴는 전부 다시 R등급으로 갈 거라고 했다네요.
터보,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4일 |
애니메이션은 의외성으로 버티는 매체다. 그래서 못생긴 오우거는 공주와 맺어져야 하고, 뚱뚱하고 게으른 팬더는 무술 고수로 변모해야만 하며, 모험의 주체가 되는 건 젊은이가 아닌 늙은이, 더러운 생쥐가 엄청난 요리 실력으로 셰프 자리에 오르는 것, 나약하고 조그마한 토끼가 거대 도시의 영웅 경찰이 되는 등 기존의 편견을 박살냄으로써 교훈과 신선함까지 줄 수 있어야하는 매체. 그리고 그 매체의 선봉장들 중 하나인 드림웍스가 캐치해낸 것은 달팽이와 레이싱의 조합이다. 느린 걸로는 별주부 뺨싸다구도 칠 수 있는 달팽이가 빈 디젤 흉내를 내야한다- 이 말이다. 문제는, 그 아이디어가 신선한지 잘 모르겠다는 거다. 지구 대표 느림보로 잘 알려진 거북이나 지렁이 같은 동물들이 레이싱카처럼 갑자기 빨리 달릴 수 있게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2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영상 클립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2/d0014374_5599d3768dc51.jpg)
이제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걱정했던 시리즈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사람의 전작을 생각해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차기작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그래도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팀의 미학을 살리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쓴 듯 합니다. 물론 일부 장면에서는 톰 크루즈 혼자 다 한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저는 기대쪽에 더 크기는 합니다. 그럼 영상클립 갑니다. 오랜만에 오토바이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