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때문에 잠도 안오고 피곤해서 남미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한다.인생에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인 남미!!49일의 시간동안 겪은일들이 모두 꿈만 같았다.여행을 하다보니 49일이 남미 여행을 하기에 짧았다는게 아쉬웠지만체력도 뒷받침 되야 ... ㅎㅎ1월 10일대구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비행기가 아침 8시 비행기 인지라 전날 서울로 미리 올라갔다.호스텔?? 같은데서 묵었는데시설이 모텔급?? 상당히 괜찮았다 2인 5만원늘 그렇듯 도심 공항철도를 타러 간다.그.런.데여행 처음으로 일어난 가장 당황스러운 일이...바로 비행기 표 티켓의 이름과 성이 뒤바뀌는 불행한 사태가...!!!아시아나 직원이 탑승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해주고 서약서를 썼다.오 마이 갓.... 그러나 다행이도 남미까지 갔으니...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