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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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를 이용한 유술기의 영상 예제들

유일하게 메서 전문 검술서를 남긴 무려 천주교 신부님이셨던 요하네스 레크흐너(Johannes Lecküchner)의 매뉴얼에 나오는 유술기 재현 영상입니다. 메서는 칼이 짧기 때문에 바인딩해서 들어가면 순식간에 근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레슬링으로 넘어가기가 쉽고 덕분에 매뉴얼에서 이런 유술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근접전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유술기를 거부하고 칼날만으로도 싸우는 방법도 실려있죠. 평시에는 왼손을 등뒤로 두고 싸우다가 유술기를 쓸 때만 왼손을 내밀라고 되어 있는데 함부로 내밀다간 빠져나가면서 베는 것에 당하기 마련이죠. 그러므로 이러한 유술기는 메서 검술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서 검술의 자세명과 공격에 대한 호칭은

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Messer Trainer

Hands on Review - regenyei Custom Messer Trainer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품질로 늘 인기가 높은 헝가리의 피터 레제니 제품 메서입니다. 이건 제건 아니고 우리 팀원의 물건입니다. 카탈로그상에 올라온 물건은 아니고 우리 팀 멤버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부분을 조합한 커스텀 제품이죠. 카탈로그상의 메서 5호를 바탕으로 너클가드를 추가한 물건입니다. 보통 메서에는 너클가드가 없지만 파울루스 칼의 매뉴얼이나 기타 다른 문서들의 삽화에서는 너클가드를 갖춘 메서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리히테나워류의 방식대로만 싸운다면 너클가드가 굳이 필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올려베기를 할 때 손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한손도검은 반드시 너클가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추가하게 된 것이죠. 일단 스펙은 이렇습니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