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전 시민천문대에 다녀왔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8월 28일 |
*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천문대. 이게 또 골치 아픈 미션이었다. 보통 천문대는 저 강원도 산골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걸로 아는데,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1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통 갈 수 없는 곳만 떠오르더라. 그나마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 양주에 있는 송암 천문대인데... 으아 천문대 이용권이 뭐 이리 비싸! 그러다가 지방 쪽에 갈 일이 생겨서 눈을 아래로 돌렸는데, 마침 대전이 보였다. 대전.... 대전이라.... 관람비 무료, 도시에서도 가까운 대전 시민 천문대가 생각났던 것이었던 것이었드아!!!!!! 서울>>대전 이동 중. 참
성당 여행; 대전 변동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7월 13일 |
성당 여행 누락분 마저 올리기, 그 두 번째는 대전의 변동 성당입니다. 처음에는 진작 재작년 가을에 갔었는데 미사 시간이 아니라고 전부 꼭꼭 잠겨있더라구요. 작년 가을에는 미리 연락을 하고 볼 수 있다는 시간에 맞춰 개인 정보까지 적고 보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상상도 못하던 시기였구만 평소 개방될 터인 성전이 왜 잠겨있는지는 도통~ 특이한 모양에 짐작한 분도 계시겠지만 이곳 또한 김수근 씨의 제자 승효상 씨의 설계입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중곡동 성당으로 대표되는 그의 스타일이 확립되기 전, 스승 김수근과 함께 작업했던 양덕 성당이나 불광동 성당에어 이어지는 외형과 족보(?)를 가지고 있죠.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이라면 돌출된 지지 기둥들이 갈비뼈처럼 가지런
좋은책추천 네이버추천도서, 빈센트, 별은 내가 꾸는 꿈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22일 |
가평 수상레저 여름 무더위 피해 떠나볼까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27일 |